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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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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토시장4

일본 시모노세키 여행 중 가라토 초밥 시장 영업일 확인 하는 방법 일본 시모노세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아마도 가라토 시장의 초밥을 가장 많이 들어 봤을 거다. 시모노세키 여행이 아니라 기타큐슈 여행과 후쿠오카 여행때도 가라토 시장의 초밥은 이야기를 하곤 한다. 후쿠오카에서 고쿠라까지 시간이 얼마 걸리지도 않을뿐더러 고쿠라와 시모노세키는 가까우니까. 아마 후쿠오카에서 당일 치기 여행으로 고쿠라, 모지코, 가라토 시장 정도를 돌아 보는 사람들이 많을 듯 싶다. 이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가라토 초밥 시장 영업일 일것이다. 보통 가라토 시장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일본의 공휴일에 영업을 한다. 하지만 시기에 따라 간혹 주말에도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이 있으니 미리 검색을 해 보고 방문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일단 가라토 시장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한다. http.. 2023. 1. 13.
2022년 12월 16~19일 훼리를 이용한 일본여행-가라토 시장 아카마 신궁과 조선통신사상륙기념비를 다 보고 나니 11시 즈음이었다. 이곳에서 천천히 걸어서 가라토 시장으로 가기로 했다. 아카마 신궁에서 가라토 시장으로 가던 도중 뒤를 보고 사진을 찍었다. 바다는 조용한 편이었고 하늘은 중간 중간 푸른 하늘이 살짝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바닷가를 따라 걷는 우리는 너무도 세찬 바람에 걷기가 힘들었다. 꼿꼿하게 서서 걷는 것도 힘들어서 상체를 살짝 앞으로 숙여서 걸어야 할 정도로 바람이 거쎘다. 눈 앞에 보이는 가라토 시장의 모습. 대형 트럭으로 단체 여행객들이 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옷차림을 봐서는 우리나라 단체 여행객인듯 했다. 등산복이 많이 보이면 십중 팔구는 한국 사람들이었으니까. 단체팀들도 들어 오는 것이 보이니 살짝 마음이 급해졌다. 시장이 붐비면 초밥을 구.. 2023. 1. 13.
2022년 12월 16~19일 훼리를 이용한 일본여행-아카마신궁, 조선통신사상륙기념비 숙소에서 편히 쉬고 난 다음 조식을 숙소에 신청해서 먹었다. 조식을 먹고 난 다음 방에 올라가 짐 정리를 하고 9시 50분에 체크아웃을 했다. 케리어는 숙소에 맡겨 두고 일단 시모노세키 역 근처의 이온 마트로 향했다. 조카에게 선물할 포켓몬 빵을 구입하기 위해서였다. 전날 여러곳의 마트를 다녔지만 포켓몬 빵을 찾을 수는 없었고 이온에서만 유일하게 포켓몬빵이 있야 할 그러나 비어있는 매대를 찾았다. 보통 10시 오픈이라 들었기에 10시에 맞춰 갔는데 이날은 하필 매장 세일 행사로 9시부터 오픈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빵 매대에는 포켓몬 빵이 있었고 그걸 모두 다 쓸어 담았는데 15개였다. 그 빵을 다시 숙소에 보관하고 난 다음 역 앞의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일일 버스 승차권은 전날 미리 구입해 두었다. .. 2023. 1. 11.
시모노세키 여행에 필이 꽂혔다-대략적인 일정 계획 COVID로 여행을 못 간지 오래 되었다. 국내 여행은 제외한 여행. 그 중에서도 일본은 가깝고 다니기 좋고 먹거리 부담이 없어서 자주 다니던 곳이었다. 9월에 일본의 무비자 자유 여행이 풀리거라는 소식이 들리자 마자 여행 욕구가 드렁드렁 했더랬다. 자유여행이 풀리기도 전에 비행기도 알아보고 갈 만한 곳도 알아보고 숙소도 알아보고 하면서 설레발을 치는데 그 동안 한번도 고려해 보지 않았던 시모노세키가 뙇 눈에 들어왔다. 이 곳은 비행기를 타는 것 보다는 부산항에서 훼리를 타고 밤새 달려 다음날 아침 시모노 세키 항에 도착하는 것이 편리하다. 예전에는 이 배로 보따리 장사들이 많이 이용을 했다는데 내 기억 속에는 옛날 학생때 졸업여행으로 제주도를 갈 때 훼리를 타고 밤새 갔던 기억이 있다. 그때 우리가 이..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