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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코인캐쳐, 일본 동전 지갑

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뱀피무늬 양가죽

by 혼자주저리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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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피무늬 양가죽 짙은 짙은 갈색

가죽 : 외피-뱀피 무늬 양가죽, 내피 - 국내산 소가죽(사피아노), 안감-국내산 소가죽
가격 : 택배비 포함 8만원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DIT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투명, 페니체 블랙

전 과정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차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나 사양이 나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은 어려우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불박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이니셜을 작업은 주문제작에만 가능합니다.
특이사항 :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진짜 뱀피는 아니고 뱀피 무늬를 양가죽에 작업한 가죽입니다.
일반 가죽에 무늬만 찍어 뱀피 모양을 잡은 것이 있지만 이 가죽의 경우 뱀의 비늘 모양을 하나 하나 칼로 잡은 가죽입니다.
둥글게 꺽이는 부분에 보면 뱀의 껍질깥은 모양이 족ㅁ 더 잘 살아 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광택이 죽어 보이는 부분도 있고 광택이 살아 있는 부분도 있어요.
양가죽이다 보니 손에 느껴지는 감촉은 아주 부드럽습니다.
짙은 갈색의 가죽이라 포인트로 주황색 실로 작업을 했습니다.

내피는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사피아노 가죽은 개인적으로 사용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외피로 사용된 양가죽이 너무 부드러워 힘을 좀 주고 싶었어요.
보강재로 힘을 주는 것고 내피가 힘을 주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고 내피에 주로 동전 프레임이과 기타 수납부, 카드칸등이 붙어서 내피는 조금 더 힘을 받아야 하거든요.
내피가 양가죽이면 보강을 아주 힘이 좋은 것으로 넣어 줘야 하는데 그럼 지갑의 사용이 많이 뻣뻣해 지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어서 힘이 있는 사피아노를 적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 할 때 하는 내부 보강은 모두 다 했습니다.
동전 프레임은 일본에서 직접 구입해 부착합니다.
500엔, 100엔, 50엔, 10엔이 들어가는 프레임입니다.
동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한 프레임에 6~8개 정도가 꽂힙니다.
맨 윗 부분에 살짝 턱이 있어서 동전을 끼우고 뒤집어 흔들어도 빠지지 않습니다.
만약 동전이 빠지면 아래 링크의 안내에 따라 살짝 손을 봐 주시면 됩니다.
https://bravo1031.tistory.com/notice/921

 

코인 캐쳐 프레임 사용에 대한 안내

동전 프레임은 우리나라에서 구입할 수 없는 품목입니다. 우리나라 동전 사이즈와 맞지 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제작을 하지 않고 일본의 동전 사이즈에 맞게 일본에서 제작을 합니다. 따라서 동전 프레임은 일본에서..

bravo1031.tistory.com

프레임 아래 수납부에는 1엔, 5엔등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는 동전들과 여분의 동전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입구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동전들을 찾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현지에서 사용 시 프레임에 동전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동전 위주로 먼저 사용하게되어 수납부에 동전이 들어 가는 경우는 자주 없어요.

지폐 수납부도 충분히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삼단 지갑의 형태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지폐 수납은 잠금을 잠그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지폐 수납만 부탁드립니다.
내부 동전 프레임 뒤 쪽에 카드 수납이 한 곳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드라면 이곳에 수납해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외부 뒷편에도 카드 수납부가 한 곳 있습니다.
이 부분도 사피아노를 사용했습니다.
양가죽의 형태가 카드 수납부의 힘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판단과 수납부 입구 모양을 잡아야 하는 부분을 접어 주다 보면 비늘 모양의 형태 때문에 뜯어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사피아노를 적용했습니다.
내부 동전칸 때문에 카드 수납부가 살짝 곡선이 됩니다.
따라서 카드를 많이 수납 할 수는 없고 한 장 정도 수납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교통 카드 사용시 편리합니다.
사진 속에 넣어 둔 카드도 파스모 카드입니다.
지갑채로 파스모 카드를 찍으면 되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지갑의 단면입니다.
검정색 엣지로 올려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외피가 짙은 갈색, 내피가 검정과 주황색이다 보니 단면은 검정색으로 깔끔하게 통일했습니다.
내부가 화려해서 포인트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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