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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코인캐쳐, 일본 동전 지갑

[판매]마르티 검정-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판매

by 혼자주저리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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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 검정

가죽 : 외피-마르티(스페인 테너리, 수입), 안감-국내산 양가죽
가격 : 택배비 포함 8만원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DIT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투명, 페니체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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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정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차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나 사양이 나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은 어려우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불박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이니셜을 작업은 주문제작에만 가능합니다.
특이사항 :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스페인에서 만들어져 수입한 가죽입니다. 
가죽에 마르티라는 제품명이 붙어 있는 가죽으로 만졌을 때 손에 붙는 느낌이 아주 좋은 가죽입니다. 
마르티는 베지터블 가죽은 아니예요. 
크롬 가죽이지만 촉감이 정말 좋은 가죽입니다. 
건정 가죽에 포인트로 분홍색 실로 스티치를 했습니다. 

검정색 가죽에 분홍 스티치를 한 이유 중의 하나가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있찌만 보라색 안감을 배색으로 붙여서 입니다. 
보라색에 검정색도 예쁘지만 가죽도 검정이라 무거워 보일까봐 분홍색 실을 이용했습니다. 
동전 프레임은 일본에서 직접 구입해 부착합니다.
500엔, 100엔, 50엔, 10엔이 들어가는 프레임입니다. 

동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한 프레임에 6~8개 정도가 꽂힙니다. 
맨 윗 부분에 살짝 턱이 있어서 동전을 끼우고 뒤집어 흔들어도 빠지지 않습니다. 
만약 동전이 빠지면 아래 링크의 안내에 따라 살짝 손을 봐 주시면 됩니다. 
https://bravo1031.tistory.com/notice/921

 

코인 캐쳐 프레임 사용에 대한 안내

동전 프레임은 우리나라에서 구입할 수 없는 품목입니다. 우리나라 동전 사이즈와 맞지 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제작을 하지 않고 일본의 동전 사이즈에 맞게 일본에서 제작을 합니다. 따라서 동전 프레임은 일본에서..

bravo1031.tistory.com

프레임 아래 수납부에는 1엔, 5엔등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는 동전들과 여분의 동전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입구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동전들을 찾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현지에서 사용 시 프레임에 동전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동전 위주로 먼저 사용하게되어 수납부에 동전이 들어 가는 경우는 자주 없어요. 

지폐 수납부도 충분히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삼단 지갑의 형태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지폐 수납은 잠금을 잠그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지폐 수납만 부탁드립니다. 
내부 동전 프레임 뒤 쪽에 카드 수납이 한 곳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드라면 이곳에 수납해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외부 뒷편에도 카드 수납부가 한 곳 있습니다.
내부 동전칸 때문에 카드 수납부가 살짝 곡선이 됩니다. 
따라서 카드를 많이 수납 할 수는 없고 한 장 정도 수납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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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카드 사용시 편리합니다. 
사진 속에 넣어 둔 카드도 파스모 카드입니다. 
지갑채로 파스모 카드를 찍으면 되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지갑의 단면입니다. 
검정색 엣지로 올려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단면으로 언뜻 보이는 보라색 안감과 분홍색 실이 푀인트가 되어 무거운 느낌은 없습니다. 
마르티의 경우 가죽의 단가가 있어서 개당 제작, 판매 비용은 10만원입니다 
하지만 이 지갑의 경우 2만원을 할인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위 사진 속 연두색 원 안에 붉은색의 곡선이 있습니다. 
그 곡선 위에 보면 가죽이 찢어진 자리가 있어요. 
가죽이 사용 중에 찢어 진 것은 아니고 이미 상처를 입은 원피를 작업한 부분입니다. 
상처가 있는 곳에 염색작업이 들어가서 상처의 단면도 같이 염색이 된 부분입니다. 

사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안 쪽에 보강 작업을 했고 덮개를 뒤로 뒤집어도 더 크게 벌어지거나 하지는 않아요. 
사실 저 부분이 있다는 건 인지를 하고 있었고 제가 사용 할 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만들고 나니 손에 잡히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일단 판매글을 올려 보는 겁니다. 

또 할인의 이유는 내부 잠금 장치를 큰 단추로 했어요. 
처음 이 지갑을 만들 때 내가 사용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판매용에는 적용하지 않던 부분들을 접목 시켜봤어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서 판매를 위한 지갑에는 적용하지 않았지만 한번은 어떤 느낌인지 실물로 보고 싶었어요. 
덕분에 이쁘게 단추가 붙지 않아서 상처 부분과 단추 부분때문에 합해서 2만원 할인했습니다. 
아래에 표시 없이 상처의 느낌을 보시라고 사진 다시 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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