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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일상 적인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는게 재미있다.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을 풀어 놓는 것이 일기와 또 다른매력인듯.
일기는 왠지 하루를 마갈 할 때 즈음 지난 시간을 생각해야 할 것 같지만 일상은 그냥 생각 날 때 쓰기 좋은 듯.
하긴 일상이 일기와 다른 점은 없을 듯 하지만.
갑자기 핸드폰으로 블로그 글 쓰기를 할 때 사진 추가가 되지 않는다.
어제는 분명 사진 추가가 되었는데.
난 역시나 컴맹인듯.
사진 추가를 하려다 사진 추가가 되지 않는 걸 아는 순간 갑자기 온 잠시 동안의 멘붕.
그 뒤로 내가 뭐를 적으려고 했었나 잊어 버렸다.
이 점이 일기와 다른 부분인 걸까?
분명 어떤 단상이 떠 올랐고 그 부분을 적어 놔야지 싶었는데 뭘 적으려고 했을까?
난 고소공포증 같은 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다.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 타는 걸 즐기느 편이고 T익스프레스도 아주 즐겁게 탔었던 기억이 있으니까.
유일하게 못 타는 건 바이킹 정도였나?
정말 바이킹은 못 타겠더라. 무서워서.
그런데 요즘 높은 곳에 가면 오금이 저리는 현상을 자주 경험한다.
결혼 초 14층 아파트에 살 때도 몰랐던 두려움을 12층에서도 느낀다.
최근 들어 알게 된 고소공포증. 이제는 놀이기구도 마음대로 못 타고 높이 올라가는 어떤 활동도못 할 것 같다.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인가?
3주 이상 먹고 있는 철분제.
나에게 빈혈이 있다는 걸 상상도 못 했는데 빈혈이 제법 심한 정도였다.
빈혈인 줄 모르고 지내면서 점점 생리 양이 줄어도 다른 사람보다 조금 이르게 갱년기가 오려고 양이 준다고 생각했었다.
철분제를 먹은지 3주 정도.
이번달은 완전히 대폭발이다.
빈혈이 오기 전 양이 많아 감당을 못하던 그 시절이 다시 왔다.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기도 무섭고 잠시 걷는 것도 무서운 지경.
그럼에도 뭔가 안심이 되는 마음.
역시나 일상적인 것이 제일 좋은 거다.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을 풀어 놓는 것이 일기와 또 다른매력인듯.
일기는 왠지 하루를 마갈 할 때 즈음 지난 시간을 생각해야 할 것 같지만 일상은 그냥 생각 날 때 쓰기 좋은 듯.
하긴 일상이 일기와 다른 점은 없을 듯 하지만.
갑자기 핸드폰으로 블로그 글 쓰기를 할 때 사진 추가가 되지 않는다.
어제는 분명 사진 추가가 되었는데.
난 역시나 컴맹인듯.
사진 추가를 하려다 사진 추가가 되지 않는 걸 아는 순간 갑자기 온 잠시 동안의 멘붕.
그 뒤로 내가 뭐를 적으려고 했었나 잊어 버렸다.
이 점이 일기와 다른 부분인 걸까?
분명 어떤 단상이 떠 올랐고 그 부분을 적어 놔야지 싶었는데 뭘 적으려고 했을까?
난 고소공포증 같은 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다.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 타는 걸 즐기느 편이고 T익스프레스도 아주 즐겁게 탔었던 기억이 있으니까.
유일하게 못 타는 건 바이킹 정도였나?
정말 바이킹은 못 타겠더라. 무서워서.
그런데 요즘 높은 곳에 가면 오금이 저리는 현상을 자주 경험한다.
결혼 초 14층 아파트에 살 때도 몰랐던 두려움을 12층에서도 느낀다.
최근 들어 알게 된 고소공포증. 이제는 놀이기구도 마음대로 못 타고 높이 올라가는 어떤 활동도못 할 것 같다.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인가?
3주 이상 먹고 있는 철분제.
나에게 빈혈이 있다는 걸 상상도 못 했는데 빈혈이 제법 심한 정도였다.
빈혈인 줄 모르고 지내면서 점점 생리 양이 줄어도 다른 사람보다 조금 이르게 갱년기가 오려고 양이 준다고 생각했었다.
철분제를 먹은지 3주 정도.
이번달은 완전히 대폭발이다.
빈혈이 오기 전 양이 많아 감당을 못하던 그 시절이 다시 왔다.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기도 무섭고 잠시 걷는 것도 무서운 지경.
그럼에도 뭔가 안심이 되는 마음.
역시나 일상적인 것이 제일 좋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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