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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하라주쿠로 향했다.
지하철에서 졸면서 가다가 오모테산도 역이길래 급 하차.
우리가 탄 지하철 노선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사쿠사에서 하라주쿠로 가려면 시부야에서 환승해야하는 노선이었다.
그게 귀찮아 오모테산도에서 하차.
이 순간부터 일정은 엄청 꼬였다.
도큐프라자 앞에서 오모테산도 힐을 지나 애플 스토어도 지난 길을 무한의 뫼비우스 띠처럼 왕복했다.
한 대여섯번은 반복을 한 듯.
조용하고 한적한 위치에 바오바오 매장이 있다.
사람들로 엄천 붐비는 주요거리랑 제법 떨어져 있어 길거리에 오가는 사람도 거의 안 보이는 곳.
조용히 쇼핑을 마치고 나와서 다시 오모테산도로.
그리고 그 앞을 무한 반복했다.
이유는 길을 잘못 찾아서 또는 가고자 하는 곳의 동선을 생각 못 해서.
계획 없이 오니 이런 폐해가 있었다.
심지어 무지개 색 솜사탕 가게앞에서는 움직일 수도 없었다.
오가는 사람들에 꽉 끼어서 발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옮겨야 하는 상황이.
분위기 최강.
시끄럽지 않고 좋았다.
시부야에서는 마크시티를 훑었다.
쇼핑으로 피곤한 하루.
바오바오, 키디랜드, 다이소, 휴고 123, 세리아, 플라잉 타이거, 네츄럴키친, 유니끌로 그리고 다시 다이소.
그런데 아직 못 산 품목이 있다.
지하철에서 졸면서 가다가 오모테산도 역이길래 급 하차.
우리가 탄 지하철 노선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사쿠사에서 하라주쿠로 가려면 시부야에서 환승해야하는 노선이었다.
그게 귀찮아 오모테산도에서 하차.
일요일 오전임에도 엄청난 사람들.
이 순간부터 일정은 엄청 꼬였다.
도큐프라자 앞에서 오모테산도 힐을 지나 애플 스토어도 지난 길을 무한의 뫼비우스 띠처럼 왕복했다.
한 대여섯번은 반복을 한 듯.
첫 목적은 바오바오 매장이었다. 오모테산도 힐을 지나 애플 매장을 지나 무조건 직진을 쭉 하다보면 언덕 위 신호등 사거리도 지나 직진.
조용하고 한적한 위치에 바오바오 매장이 있다.
사람들로 엄천 붐비는 주요거리랑 제법 떨어져 있어 길거리에 오가는 사람도 거의 안 보이는 곳.
조용히 쇼핑을 마치고 나와서 다시 오모테산도로.
그리고 그 앞을 무한 반복했다.
이유는 길을 잘못 찾아서 또는 가고자 하는 곳의 동선을 생각 못 해서.
계획 없이 오니 이런 폐해가 있었다.
엄청난 인파를 자랑하는 하라주쿠 다케시다 도오리.
심지어 무지개 색 솜사탕 가게앞에서는 움직일 수도 없었다.
오가는 사람들에 꽉 끼어서 발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옮겨야 하는 상황이.
다이칸야마에서 시부야로 넘어가던 중 만난 커피숍.
분위기 최강.
시끄럽지 않고 좋았다.
시부야에서는 마크시티를 훑었다.
쇼핑으로 피곤한 하루.
바오바오, 키디랜드, 다이소, 휴고 123, 세리아, 플라잉 타이거, 네츄럴키친, 유니끌로 그리고 다시 다이소.
그런데 아직 못 산 품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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