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판매 완료 되었습니다.
가죽공예를 취미로 시작을 하면서 참 많은 물건들을 사 모았다.
이래 저래 도구들이 겹치면서 조금 정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일단 판매 하는 물품들을 정리하고 사진을 올린다.
좌식 포니 : 중국산, 가죽공예 처음 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했음.
판매금액 10,000원
역사선 목타 : 레더노리에서 판매하는 9호(3.38), 8호(3.85) 목타, 양 방향 사선 새들스티치 연습하면서 유용하게 사용.
판매 금액 세트(10날, 5날, 2날)당 각 20,000원
칼비 목형 : 칼비 재단이 힘들어서 구입을 했지만 막상 칼비는 내 스타일이 아닌 걸로 결정.
판매금액 20,000원
황동 엣지봉 : 홈런슈님의 이벤트로 랜덤 박스 행사 할 때 구입한 것.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음.
판매금액 5,000원
중국산 불박기 폰트 HOBO체 : 중국산 불박기 전용 황동 폰트. 대문자 1세트, 소문자 3세트, 숫자 3세트, 특수문자
판매금액 300,000원
배송비 : 불박기(없음), 좌식 포니와 칼비 목형(5,000원), 목타와 황동 엣지봉(5,000원)
합배송 가능
각 품목 별 상세 사진 및 설명
1. 좌식 포니-판매금액 10,000원
좌식용 포니. 무릎 포니라고 불리는 것 같지만 무릎용은 아닌 것 같다.
난 이 아이를 사용 할 때 허벅지 아래로 튀어나온 날개 같은 부분을 눌러서 고정해 주고 바느질을 했다.
사용감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아이이다.
아래 받침대 부분에 나사로 고정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방향은 360도 회전이 되니 사용자가 편한 방향으로 돌려 사용하면된다.
배송시에는 아래부분 나사를 풀고 분리해서 받침대랑 포니 본체를 포장 할 예정이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 하려니 상자의 크기도 금액에 산정이 되는 부분이라 택배비가 조금 더 비싸다.
우체국은 상자의 크기와 무게 등등 모든 조건을 다 체크하니 택배비가 조금 높게 책정이 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 난 다른 택배 발송을 못 해 봐서 어쩔 수 없다.
요즘은 택배 보내기 너무 어렵다. 받는 것은 쉬운데.
포니 물리는 부분의 가죽은 처음 구입할 때 부터 붙어 있던 것이다.
큰 불만 없이 사용을 했다.
가죽에 자국만 남지 않으면 되는 것이니까.
포니 본체 가장 아랫부분에 있는 날개처럼 된 돌리는 부속품.
분명 이름이 있을 거다. 그런데 난 그 이름을 모를 뿐이고. 예전에 들었을 수 있으나 그것도 잊어버렸을 뿐이다.
저 부분을 풀어내고 중앙의 나사를 빼면 본체랑 바닥 부분이 분리가 된다.
조립은 저 모양으로 끼워서 돌려서 고정만 하면 끝.
포니 본체의 여 닫음은 오른쪽 검은색 손잡이로 한다.
위로 올리면 포니가 열리고 아래로 내리면 포니가 물린다.
포니의 물리는 힘 또는 열리는 크기 등을 조절하려면 여닫는 부분이 걸린 반대편 나사를 돌려주면서 원하는 텐션을 만들면 된다.
사용에 불편함은 없다.
2. 역사선 목타 - 판매금액 세트당 20,000원
9호(3.38-2날, 5날, 10날) 8호(3.85-2날, 5날, 10날) 각 한 세트씩
역사선 방향 9호 : 날 간격 3.38, 10날, 5날, 2날
역사선 방향 8호 : 날 간격 3.85, 10날, 5날, 2날
세트로만 판매함.
사선 목타의 뒷면.
앞면 뒷면 모두 상태는 좋다.
일반 사선목타도 가지고 있지만 그 아이는 관리 소홀로 인해 녹이 난 상태.
어쩔 수 없이 내가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을 해야 할 것 같고 상태가 좋은 역사선 목타만 판매 한다.
날 별 상세 사진.
녹이 난 곳도 없고 깨어지거나 금이 간 곳도 없다.
관리는 잘 되어 있는 편.
3. 칼비 목형 - 판매 금액 20,000원
내가 사용 해 보고 나니 그닥 칼비 지갑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목형은 계속 구석에 처 박혀 있게 되었다. 이렇게 구석에 박혀 있느니 자주 사용 해 주는 사람에게 판매하는 것도 괜찮을 듯.
난 칼비가 별로 예쁘지 않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다들 칼비에 열광을 하더라.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PVC로도 칼비 지갑 많이들 만들던데 난 흥미가 떨어짐.
같이 목형을 구입한 사람들은 정말 다양하게 잘 만들고 있는 모습을 봤지만 난 더이상 만들기 싫으니 판매.
4. 황동 엣지봉 - 판매금액 5,000원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신품.
예전 홈런슈님의 랜덤박스 행사때 내가 산 박스안에 들어 있던 아이이다.
난 그 당시에는 다있는 가게의 아주 초 저렴이 초초 미니 드라이버로 엣지를 올렸기에 사용을 하지 않았고 지금은 엣지용 롤러펜을 사용 중이다.
모델은 최신형은 아닌 것 같다.
요즘 나오는 황동 엣지봉은 봉의 끝 부분에 둥근 구 모양이 붙었던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다.
지금 가지고 있는 엣지봉도 사용에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사용해 보지 않은 자가 무슨 말을 할 까 싶지만 취향의 차이이고 엣지봉 사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던 것 같다.
엣지봉의 한쪽은 조금 얇고 한쪽은 조금 더 굵다.
엣지를 바르는 곳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 듯
5. 중국산 불박기 HOBO체 황동 폰트 세트 - 판매금액 300,000원
처음 350,000원에 책정했다가 300,000원으로 가격 인하.
문의는 댓글 또는 010-구하나삼이-일삼육팔 로 문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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