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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죽공예 도구 관련

중복되는 가죽공예 도구 정리, 판매합니다.(줄 그어진 품목은 판매완료되었습니다.)

by 혼자주저리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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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가죽공예 도구들이랑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것들이 겹치는 물건들이 제법 될 것 같다. 

거기에 학원에서 받은 세트까지 더 하면 정신 없는 상황이다. 

일단 전부 다 꺼내서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대충 눈에 띄는 것 부터 꺼내봤다. 

내가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 없는 물건들을 대충 꺼냈다. 

원형펀치는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꺼내 놨는데 사이즈가 겹치는 아이들만 정리 할 예정이다. 

그리고 스프링 도트를 달때 쓰는 도구는 겹치는 것이 10mm스프링 도트 사이즈에 맞는것 한세트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내가 그라인더에 갈아서 그냥 내가 다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일단 품목 별로 정리.

목타 선을 그어 주는 아이들이다. 

왼쪽부터 콤파스형 디바이더, 크리져, 윙 디바이더이다. 

내가 주로 많이 사용한 것은 윙 디바이더이고 사용감은 콤파스형 디바이더 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끝 부분이 조금 부드럽다.

콤파스형과 크리져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산 것들이다. 

사온 가격에서 몇 백원 뺀 금액이다. 콤파스형과 크리져는 사용하지 않았다. 

칼은 나중에 따로 설명한다. 정말 할 말이 많은 칼이다. 

본드 헤라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신품이다. 학원에서도 2개를 줘서 그 2개는 벌써 사용을 했다. 

그래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헤라는 판매 한다. 

손피할기도 전혀 사용하지 앟은 제품이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7천원대로 샀던것 같은데 판매 기록을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5,000원 책정.

세이프티 베베러는 사용을 했다. 지금 끼워져 있는 칼날이 무뎌져 있다. 

리필 칼날만 구입하면 되는데 요즘 올파 칼로 손피할을 하다보니 굳이 세이프티 베베러의 리필 칼을 살 마음이 들지 않는다. 칼날이 다 무뎌져서 가격은 3,000원이다. 

쇠자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꺽인 모양이 나에게는 불편하기도 했고 쇠자가 무거워서 일반 플라스틱 자를 많이 사용하는 중이다. 

학원에서ㅓ 30cm쇠자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학원에서 받은 것 보다 위 꺽인 자가 더 단단하고 두껍다. 

그래도 가격은 3,000원 왜냐면 저 자도 중국산 저렴이 도구세트에 들어 있던 거니까.

가죽용 칼. 일반 판매 사이트 찾아 보니 아마도 이 칼이 7천원에서 9천원선에서 판매 되는 제품인것 같다. 

그런데 몇번 칼질을 해 보지 않았음에도 칼날이 무뎌지는게 느껴진다. 

말풍선이 가리키는 곳이 아주 미세하지만 칼 끝이 둥글어 졌다. 그래서 3,000원. 

가죽칼을 써 보고 싶은 호기심 충족용이라면 한번쯤 사용해도 될 듯하지만 가죽칼을 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절대로 비추 하는 칼이다. 

칼을 갈때는 간단하게 가는 방법은 400방 사포에 앞뒤로 문질문질 하면 갈린다. 

학원에서도 그렇게 가르쳐 줬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본 칼 갈기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 갈 것 같다. 

그러니 호기심에 한번쯤 만져 보고 싶다면 사포에 칼날을 갈아서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전용으로 칼을 사용하려면 절대 구입은 하지 말 것을 권한다. 

원형펀치 3종에 3,000원.

내가 가진 펀치들의 호수를 찾아보니 다 각자 다르고 요 3개가 겹친다. 

어떤걸 사용했고 어떤 게 미사용 제품인지 몰라서 그냥 한개당 1,000원씩 했다. 

그리고 개별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사진에 나와있는 우드슬리커 3종은 합해서 4,000원. 

미사용 제품이다. 

기존에 저렴이 공구세트에 긴 원뿔형 우드 슬리커가 있어서 그건 이미 사용을 여러번 해 봤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저 세트로 구매를 했지만 주로 크롬 가죽을 사용하다보니 우드슬리커를 쓸 일이 없다. 

아마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하게되면 쓸 듯. 그 전에는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판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금액보다 또 한 천원정도 저렴하게 내 놓는다. 

그리고 며칠전에 올린 벨리로레더 3.85사이즈 사선치즐 세트는 15,000원이다. 사선 치즐 세트와 같이 구매하면 택배비는 내가 부담하기로.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뭔가 많은 듯하던 공구들이 몇개 없다는 걸 알았다. 

일단은 블로그에 올려 두고 며칠 있다가 중고나라에 판매 하는 걸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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