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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시아

2026년 4월16~19일 대만 가오슝 여행-누가 크래커가 맛있었던 아침 식사 식당 "라오지앙 홍차 뉴나이"

by 혼자주저리 202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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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륭거에서 소룡포 반개를 먹고 나서 라오지앙으로 이동 했다. 

라오지앙에서 누가 크래커도 사야했고 아침 식당으로도 유명해서 겸사 겸사 방문하기로 했다. 

라오지앙 홍차 뉴나이(老江紅茶牛奶-南台總店)

주소 : No. 51號, Nantai Rd, Mingzhuang Village, Sinsi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0

전화 : +88672877317

영업 : 매일 24시간 영업

아침 식사 외에도 누가 크래커를 살 수 있는 곳이다. 

흥륭거처럼 이 곳도 아침 식사를 하는 곳으로 많이 들었다? 본 곳이었다. 

가오슝 여행을 검색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곳이라 기대를 했는데 이른 시간이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없었다. 

흥륭거에 현지인들이 줄을 선 것과는 비교되는 모습이었다. 

입구에 선 입간판에 있는 대파 빵을 먹어 보고 싶었는데 대파빵은 아침 9시가 넘어야 나온다고 했던 것 같았다. 

대파빵은 빠르게 포기하고 비어 있는 식당의 테이블 한 곳에 앉아서 아침으로 주로 먹는 딴삥을 주문하기로 했다. 

메뉴는 종류가 많은 편이었다. 

아마도 관광객 위주의 식당인것 같았는데 한글 메뉴가 너무도 친절하게 잘 적혀 있었다. 

다른 곳이 불친절한 한국어(번역기 오류 등)로 적혀 있거나 한국어가 없었던 것에 비하면 이 곳은 한국어가 너무도 친절하고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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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토스트도 맛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대만이니 딴삥을 먹기로 했다. 

앞서 먹었던 딴삥이 기본 딴삥이었다면 이 곳에서는 기본 보다는 이것 저것 첨가한 딴삥으로 먹기로 했다. 

기본 딴삥은 먹어봤으니 다른 맛도 먹어 봐야지 싶었다. 

식당은 ㄱ자 모양으로 꺽여 있었다. 

한 쪽면은 완전히 식당용 테이블만 놓여 있었고 다른 한쪽면은 주방 쪽과 제빵 쪽과 연결되어 통로처럼 보이는 곳에 테이블이 있었다. 

다른 손님이 없어서 편한데 앉으면 되는데 우리는 이것 저것 보고 싶어서 통로쪽 한면에 놓여진 테이블에 앉았다. 

그 테이블은 사이즈가 작아서 기본 양념들이 벽에 붙은 선반에 올려져 있었다. 

딴삥 두종류를 하나씩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각자 구입할 누가 크래커를 계산했다. 

한꺼번에 사면 할인을 해 주고 추가로 주는 것도 있어서 계산을 잘 해서 일행이 모아서 사면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우리가 주문한 딴삥이 나왔다. 

일단 눈으로 보기에는 딴삥의 피가 앞서 다른 가게에서 먹었던 것들보다 조금 더 크리스피 해 보였다. 

그리고 기본 딴삥이 아닌 내용물을 추가 해서 그런지 도톰하니 꽉 찬 딴삥이었다. 

접시는 일회용 종이 접시에 나왔는데 이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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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에 들어가는 인력을 뺄 수 있으니까. 

설겆이만 해서 되는 건 아니고 그 그릇들을 건조 시키고 관리하는 것까지 생각하면 확실히 일회용이 편하긴 할 것 같았다. 

우리는 우리는 참치가 들어간 딴삥과 옥수수가 들어간 딴삥을 주문했다. 

이 곳의 후기를 보면 다들 참치 아니면 옥수수 딴삥이 맛있다고 했었으니까. 

각 테이블에 비치된 소스를 첨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나를 포함한 일행들은 그냥 먹어도 간이 되었다고 느꼈다. 

굴전을 먹을때마다 따라 나온 소스가 덜큰하니 별로였던 것 같아서 간도 맞고 해서 소스 없이 그냥 먹기로 했다. 

참치 딴삥은 참치 특유의 텁텁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이었는데 그렇게 적극 추천할 맛은 아니었던 것 같다. 

참치 자체를 좋아하지만 기름에 구운 전병과 참치가 만나서 그닥 조화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어떤 맛이 날 지 모르겠지만 4명이서 하나를 나눠 먹는 상황이라 소스 없이 먹고 소스 뿌려 먹고 할 정도의 양은 아니어서 소스의 영향력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옥수수딴삥은 옥수수의 맛 보다는 계란맛이 더 느껴졌다. 

이 역시 소스와의 조화가 궁금했지만 역시나 그냥 자체만 먹고 나왔다. 

옥수수 특유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나 향은 없었다. 

아마도 스위트콘을 사용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봤다. 

딴삥을 먹으면서 각자 구입하려고 하는 누가크래커의 수를 모아서 취합했다. 

그리고 한명이 대표로 가서 한꺼번에 구입을 했다. 

이 곳의 누가 크래커는 맛이 좋아서 타이베이이 유명 베이커리 누가크래커에 못지않은 맛이었다. 

2026.06.02 - [혼잣말/쇼핑] - 대만 가오슝 여행시 구입해 온 "라오지앙 누가크래커" & 편의점 "계란후라이과자"

 

대만 가오슝 여행시 구입해 온 "라오지앙 누가크래커" & 편의점 "계란후라이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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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크래커에 대한 후기는 먼저 올렸으니 다시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라오지앙에서는 누가 크래커만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못 먹어 본 대파 빵은 궁금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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