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한동안 광고가 꽤 자주 뜬 레스토랑이었다.
아웃백과 메드포 갈릭의 주방에서 근무한 주방장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했다.
호기심에 한번 찾아 가 봐야지.


비비레시피(B.B recipe)
주소 : 울사나 울주군 범서읍 장검1길 63 2층
영업 : 오전 9시~ 오후 8시 /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 라스트오더 19시30분
휴무 : 매주 일요일
오전 9시~10시는 카페만 이용가능
10시 이후 식사 가능
주차장 : 대흥빌딩 주차타워 이용. 2시간 무료 주차 가능(영수증 필히 지참)



이 곳은 예전에는 카페로 운영되던 곳이었다.
카페로 운영할 때 외관은 꽤 고급스럽다는 생각을 했지만 일부러 찾아 오기에는 조금 위치가 애매했던 곳이기도 했다.
카페일 때는 한번도 안 와 봤는데 레스토랑으로 바뀌고 광고를 접하다보니 한번은 와 보고 싶었다.
사거리 코너 건물이다보니 레스토랑 내부는 ㄱ자 벽면이 모두 전면 창으로 이루어 져 있었다.
처음 들어갔을 때 시원한 창의 모습이 시야에 먼저 들어왔고 두번째로는 벽면에 붙은 축구 선수 유니폼들이었다.
한두장이 아니었는데 모두 선수의 친필 사인이 되어 있었다.
나중에 물어보니 주인분이 아주 어릴때부터 선수의 팬이었고 축구를 아주 아주 좋아해서 결혼 후 신혼여행도 선수가 있는 유럽으로 갔다고 했다.
축구유니폼 옆에 농구 유니폼도 있었는데 하계 스포츠, 동계 스포츠로 좋아한다고 하시더라.


물과 피클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지고 오면 된다.
셀프바에는 아기식기도 비치가 되어 있었다.
물을 가지고 오는 컵이 얼핏보면 색이 있는 종이컵 같았는데 종이컵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된 컵이었다.
모양이 이뻐서 일행들과 함께 컵이 마음에 든다고 한참을 이야기 할 정도였지만 사진은 찍지 않았네.
혹시나 싶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와서 테이블에는 식기가 세팅되어 있었다.
이 곳의 메인 색상이 파란색인듯 식기와 커트러리와 가게의 포인트 색상이 잘 어우러져 있었다.
이런 느낌 좋더라.



메뉴북은 따로 없었다.
테이블에 세워진 스텐드 메뉴판이 있었는데 주요메뉴와 사이드, 음료 등이 있었다.
우리는 점심때 방문해서 런치세트만 봤는데 디너 세트도 괜찮은 구성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다.
반반라자냐 9,900원 매쉬라자냐 9,900원 클래식라구라자냐 10,900원 NEW클래식등심스테이크 50,000원
갈릭스노우스테이크 50,000원 NEW클래식안심스테이크 51,000원 크림안심스테이크 51,000원
투움바파스타 16,000원 토마토미트파스타 16,000원 비스큐쉬림프쫑쫑파스타 16,000원
NEW토마토해장파스타 16,000원 쉬림프알리오올리오 15,000원 샐러드파스타 15,000원
비프크림리조또 24,000원 쉬림프라이스 16,000원
런치세트 : 10시~15시
식사메뉴 주문시 3,000원 추가시 이용(하우스샐러드, 양송이스프 중 1택/아메리카노,아이스티,탄산음료 중 택1)


위의 왼쪽 사진은 런치세트로 주문했을 때 나오는 하우스 샐러드였다.
사이즈는 1인용으로 적당한 작은 사이즈였고 야채나 과일은 신선했다.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샐러드라서 런치 세트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할 만했다.
위의 오른쪽 사진은 식전빵인데 기본적으로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모두 나오는 빵이었다.
바게트를 잘라서 갈릭버터로 구인 빵인데 바싹하니 맛있었다.
나쁘지 않은 구성이었다고 생각된다.


동행들은 쉬림프알리오올리오, 쉬림프쫑쫑파스타를 주문했고 난 투움바를 주문했다.
파스타면은 적당히 잘 삶겨졌고 특유의 맛이 괜찮다고들 했다.
한입씩 맛을 봤을때 맛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다음에 저 파스타를 먹어야지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즉 전체적으로 파스타가 맛은 좋은 편인데 아주 특출낙 맛있다고 극찬할 정도는 아닌 듯 했다.

내가 주문한 투움바파스타도 맛있었다.
면도 적당히 잘 익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 꾸덕한 소스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알단테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 곳의 파스타는 알리오올리도 그렇고 모두 다 파스타 면이 적당히 삶겨있었다.
전체적으로 맛있는 파스타였고 일행들도 모두 맛있게 먹었다.
다들 맛있다고 했고 트집 잡을 구석도 없어서 좋았는데 단지 주차장이 조금 불편한 정도가 트집을 잡을 내용이었지 싶다.
런치 세트로 주문했기 때문에 샐러드와 파스타를 먹고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 받았다.
커피도 그냥 저냥 괜찮아서 다음에는 라자냐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파스타가 맛있었으니 라자냐까지 맛있으면 두번 고민할 필요 없는 곳일 듯 싶으니까.
다음에는 반반라자냐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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