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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 베트남

2025년 9월20~25일 베트남 다낭여행-늦은 시간 이용 가능했던 맛사지샵 "RIN SPA"

by 혼자주저리 202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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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에서 나와 용다리를 건너 숙소가 있는 쪽으로 왔다. 

이 곳에서 다시 골목을 걸으며 늦은 시간에 방문 할 수 있는 맛사지샵을 찾았다. 

몇군데를 돌았는데 늦은 시간까지 이용은 가능 한 듯 한데 가격이 생각보다 꽤 비싼 곳들이었다. 

뭔가 특별해 보이지는 않아서 조금 더 찾아보다가 한 군데 들어갔다. 

RIN SPA1

주소 : 194 Trần Phú,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영업 : 오전 9시30분~오후 10시30분

https://maps.app.goo.gl/GV2dZM6bmizG5kBC6

 

RIN SPA 1 · 194 Trần Phú,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스파

www.google.com

입구에 메뉴가 있었다. 

맛사지 가격은 쎈 편은 아니었던 것 같고 우리는 타이 맛사지로 100분 짜리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100분과 70분차이는 30분 인데 금액은 10만동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 당연히 100분을 하고 싶어지는 것은 인지상정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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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이날 후에를 다녀오고 롯데마트 쇼핑을 한 다음 야시장까지 도보로 다녀 온 상황이라 시간이 꽤 늦었다는 것이었다. 

앞서 방문했던 맛사지샵 중에서도 늦어서 안 된다는 사인을 받았었기 때문에 100분짜리 맛사지가 가능하려나 하는 마음이 있었고 상담 직원과 이야기를 하니 당연히 가능하다고 했다. 

1층 대기실은 깔끔한 편이었다. 

테이블에 코코넛 과자도 놓여 있었는데 맛을 보지는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니 맛을 보고 맛있으면 사 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때는 늦은 시간이었고 배도 부른 상태라 맛을 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요즘 다낭의 스파들은 대부분 네일샵을 같이 운영하는 듯 했다. 

이 곳도 네일샵이 있었는데 네일의 종류가 다양해 보이지는 않았다. 

이 곳의 전체적인 인상이 좋아서 다낭을 다시 방문한다면 이 곳에서 네일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었다. 

베트남 특유의 안으로 길쭉한 구조의 건물인데 안 쪽으로는 발맛사지 의자가 놓여 있었다. 

의자도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었고 바로 앞에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수도 꼭지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그러고 보니 다낭에서 맛사지를 받을 때 발을 씻지 않고 맛사지를 받은 곳도 있었네.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발을 씻지 않으면 민망한데 이 곳은 발 맛사지의 경우 바로 씻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생각해 보니 이 곳에서 풀바디 맛사지를 받았는데 발은 맛사지 침대가 있는 룸에서 씻고 맛사지를 받았다. 

맛사지룸은 크지는 않았다. 

좁은 곳에 침대 두개가 놓여 있었는데 환복한 옷이랑 소지품은 침대 위의 바구니에 넣으면 된다. 

바구니는 침대 아래에 넣어 두고 맛사지를 시작하는데 전체적으로 압이 쎈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맛사지를 하고 나면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근육 만지는 기술은 좋았던 것 같다. 

맛사지 중간 어깨와 등 부분에 뭔가를 바를 때 오일을 바르는 줄 알고 내가 파드득 했는데 오일은 아니었고 뭔가 화한 느낌이 나는 로션 같은 제형이었다. 

어떤 제품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느낌적 느낌으로는 호랑이 연고 같다고 추측을 해 봤다. 

전체적으로 아프게 누르는 건 아닌데 시원해서 만족스러운 맛사지였다. 

같이 간 친구도 나랑 비슷한 평을 한 것으로 봐서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샵인 듯 싶다. 

맛사지를 마치고 나오니 수박과 차가 놓여 있었다. 

우리야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았으니 편하게 앉아서 차를 마시며 수박을 먹었는데 그러다가 눈에 들어오는게 있었다. 

매장 자체가 마감을 위해서 정리가 되어 있었다. 

외부에 있던 메뉴북 스텐드도 안으로 들어오고 우리만 나가면 모든 마무리가 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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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시계를 보니 밤 11시 10분이 넘은 시간이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입에 넣었던 수박만 재빨리 삼키고 우리도 급하게 매장을 나섰다. 

생각해 보니 맛사지 시간이 100분이었는데 그들은 발 씻는 시간도 빼고 정말 말 그대로 맛사지를 100분으로 꽉꽉 채워서 해 준 곳이었다. 

다음에 다낭을 방문한다면 재방문의사 충분히 있는 곳이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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