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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 베트남

2025년 9월20~25일 베트남 다낭여행-다낭의 대표 야시장 "손트라 야시장"

by 혼자주저리 2025.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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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쇼핑까지 마친 다음 반미를 먹고 그랩을 불러서 숙소로 왔다.

숙소에서 전날 구매했던 석가와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과일들로 배부르게 먹은 다음 소화도 시킬겸 용다리를 건너서 손트라 야시장으로 향했다. 

우리 숙소는 미케비치 쪽이 아닌 시내 방향이었다. 

원래 한시장을 기준으로 숙소를 검색했는데 용다리 근처로 숙소로 잡힌 것이었다. 

숙소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용다리가 나오는데 용다리 근처 강변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었다. 

이곳에 화려하게 조명도 켜져 있고 근처에 미니소를 비롯해 가게들도 많은 편인데 이 곳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다들 지나다니는 사람들만 보였다. 

우리 숙소가 있는 시내 방향은 용다리 꼬리 부분이었다. 

위 사진으로는 오른쪽이 용다리 꼬리 부분이다. 

용머리 부분은 한강 건너 미케비치 방향이었는데 주말이면 용 머리에서 불쑈도 한다. 

우리는 토요일 밤 비행기로 들어가서 불쑈는 진작에 포기를 했다. 

가고자 했던 손트라 야시장은 용머리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손트라 야시장(선짜 야시장/ Sơn Trà Night Market)

주소 : 5 Lý Nam Đế, An Hải Tru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영업 : 오후 5시30분~오전12시

https://maps.app.goo.gl/TmH8LAFUtFi2YMoz5

 

선짜야시장 · 5 Lý Nam Đế, An Hải Tru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야시장

www.google.com

손트라 야시장 또는 선짜 야시장으로 불리는 곳이다. 

예전에는 이 곳이 아닌 반대편에 있었는데 옮기면서 정비가 되어서 예전에비해 깔끔해 졌다. 

야시장 주변은 차량이 통제되어서 걷기에 좋았다. 

거대한 쓰레기통도 한 쪽에 여러개 있어서 음식을 먹고나서도 쓰레기 정리하기 좋아 보였다. 

예전 야시장은 바닥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질퍽했었고(음식 판매 구역) 쓰레기를 버릴 곳을 못 찾아서 한참 헤맸었다. 

야시장 내부는 흔히 볼 수 있는 야시장 그대로였다. 

입구 쪽은 옷, 기념품, 가방, 신발등 잡화 위주였고 안 쪽으로 들어가면 음식을 판매하는 곳들이 모여 있었다. 

깔끔하게 구역이 정리되어 있어서 구경은 하기 좋은 편인데 이렇게 정리가 되니 물건에 눈길이 안 가는 건 왜 인지 모르겠더라. 

생각보다 물건에 눈이 잘 안가는 편이었지만 바지는 몇 벌 구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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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바지는 아니었고 호치민 여행때 시장에서 한벌을 구입했는데 굉장히 시원하고 가벼워서 일상에서 입기 괜찮았다. 

호치민에서 한벌에 7천원 조금 더 주고 구입을 했는데 이 곳에서 6천원에서 조금 더 되는 가격으로 바지를 구입할 수 있었다. 

호치민에서보다 색도 다양했는데 아무래도 일상에서 입을 생각으로 구입한 거라 화려한 원색보다는 차분한 색으로 구입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이 과일을 판매하는 곳으로 향했다. 

두리안이 많지는 않은데 한 쪽에서는 두리안을 까고 있었고 그 깐 두리안을 바로 바로 도시락통에 담에서 판매하는 곳을 발견했다. 

야시장의 중앙 부근이었는데 잡화 구역과 음식 구역이 나뉘는 그 중앙 부분이었다. 

과일을 많이 먹고 와서 배가 부른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두리안은 참을 수 없으니 가격을 물어 봤다. 

두리안 큰 조각 하나에 16만동이라고 하는데 한화 약 8천원 조금 넘는 금액이라서 바로 구입을 했다. 

먹기 좋게 플라스틱 숟가락도 줘서 한쪽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다 먹고 나면 두리안을 담았던 플라스틱 용기랑 숟가락도 판매하는 곳에 주면 수거를 해 주기 때문에 편했다. 

다낭으로 여행을 오면서 가장 먹어 보고싶은 음식 중 하나가 반짱쫀이었다.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담그지 않은 채로 썰어서 야채들과 함께 무쳐 내는 것이라고 하는데 얼핏 듣기로는 우리나라 떡볶이처럼 베트남 현지 학생들의 분식 같은 음식이라고 했다. 

여행 출발 전 찾아보니 미케 비치 쪽 한 곳만 검색이 되는데 분명 야시장에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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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음식코너를 돌면서 찾았는데 반짱쫀이라고 이야기 하면 대부분 껌땀스타일을 보여주더라. 

몇군데를 돌다가 한 곳에서 반짱쫀을 찾을 수 있었다. 

위 사진의 흰옷을 입은 분이 엄마 같았고 검은 옷을 입은 분이 딸 아니면 며느리 같았는데 엄마에게 만드는 방법을 전수받는 중인 듯 했다. 

엄마가 지켜보다 부족해 보이면 옆에서 조금 더 손보는 스타일로 음식을 만들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데 6만동 정도였던 것 같다. 

도시락통에 넘치도록 담아주는데 양은 많았고 그 음식을 들고 계단을 올라가면 위층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그곳에서 먹으면 되는 구조였다. 

계단은 음식점들이 있는 중간 즈음에 있었고 반짱쫀을 만든 음식매대는 계단 근처여서 올라가기 쉬웠다. 

위 층은 넓지 않은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빽빽하게 자리하고 있었고 아래 음식 코너에서 음식을 구입해서 먹고 마시는 사람들이 있었다. 

빈 자리에 앉아서 빈짱쫀을 먹어보는데 배가 부르기도 부른 상태였지만 너무 많이 짜서 먹기 힘들었다. 

만약 배가 고팠고 짠 맛이 덜했으면 먹을 만 했을 듯 싶다. 

한번은 먹어 봤으니 일부러 미케비치 있는 곳의 반짱쫀을 먹으러 가지 않아도 될 듯 했다. 

다음에 자연스럽게 다시 먹어 볼 기회가 있으면 먹어 보기로 했다. 

처음 계획은 야시장까지는 용다리를 산책삼아 걸어서 오고 숙소로 갈 때는 그랩을 불러서 가는 것이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다시 용다리를 걸어서 숙소 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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