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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상영물

의외의 결말 그리고 케릭터 설정 디즈니+ 한드 "나인퍼즐"

by 혼자주저리 2025.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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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를 끝내고 바로 이어서 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고 중간에 다른 작품들도 조금 보면서 미루다가 디즈니+ 멤버쉽을 종료하는 바람에 보지 못했었다. 

얼마전 다시 멤버쉽 가입을 하게 되어서 바로 보기 시작해서 추석 연휴에 끝나기 전에 겨우 다 봤다. 

더 일찍 끝내고 싶었는데 중간 중간 외도(?)를 해서 늦게 끝낸 케이스이다. 

나  인  퍼  즐

오픈 : 2025년 05월 21일. 디즈니+

출연 : 김다미(윤이나) 손석구(김한샘) 김성균(양정호) 현봉식(최산) 장격수(현호근) 정만식(태동수) 

특별출연 : 지진희(윤동훈) 박규영(이승주) 노재원(황인찬) 김응수(김무룡) 예원(이미영) 이희준(강치목) 

옥자연(서양희) 이성민(도윤수) 백현진(이강현) 황정민(오철진) 박성웅(권상범)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오픈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보고 싶었었다. 

오픈했을 때는 디즈니 멤버십 가입을 하지 않은 상황이었고 딸이 한달 가입을 한다고 했을 때 하이퍼나이프를 먼저 봤다. 

원래 드라마를 쭈욱 이어서 보는 편도 아니고 한회차를 보고 잠시 쉬었다가 또 다음회차를 보기때문에 드라마 하나를 다 보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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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한달 가입했을 때 하이퍼 나이프를 보고 나니 나인퍼즐을 시작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보는 것을 뒤로 미루다가 해지한 디즈니 멤버쉽을 다시 가입하고 나서 첫 드라마로 시작을 했다. 

그러고는 또 꽤 시간이 걸려서 추석 연휴 끝무렵에 다 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였다. 

확실하게 흥미를 유발하고 드라마를 이어서 볼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있는 드라마였다.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메쓰를 든 사냥꾼)는 이어서 보기 위한 힘이 부족한 듯해서 지지부진 봐 지는데 이 드라마는 다음 회차가 궁금해지는 힘이 있었다. 

문제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잠시 쉬었을 때 우연히 다른 드라마(사마귀)를 시작하는 바람에 두개를 진행하다보니 다 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결론은 재미이는 드라마이다. 

누군가가 추천하냐고 물어본다면 추천한다고 할만한 드라마이기도 하다. 

드라마는 프로파일러 윤이나와 형사 김한샘을 주축으로 진행이 된다. 

이나는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보호자로 있던 삼촌의 살해 현장도 목격한다. 

그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나는 그 사건에 대해 알아 보고 싶어서 프로파일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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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경찰대를 나왔으나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독자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경찰 조직의 이단아로 진급도 되지 않는 인물이다. 

첫 발령을 받자 말자 이나의 삼촌인 윤동훈 총경의 사건에 투입되었지만 미제로 남아 있어서 한샘은 윤동훈 총경의 사건에 집착하고 그 범인으로 이나를 지목하고 있었다. 

그리고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이나 앞으로 퍼즐이 배달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든다. 

드라마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윤이나라는 케릭터에 의구심이 들었다. 

어린애 같은 말투와 행동들. 

굳이 그렇게 설정을 해야 하나 싶었는데 드라마를 보는 도중 이해가 되었다. 

어릴때 부모님이 돌아가셨고 고등학생때는 보호자인 삼촌이 살해 당했으며 집안에 돈은 많아서 부족할 것 없는 인물. 

자아가 제대로 성장해서 성인으로 자리를 잡기전에 홀로 서야 했던 케릭터로 보면 그 행동과 말투가 이해가 된다. 

하지만 한샘이라는 케릭터는 드라마가 진행될 수록 엥?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뭔가 케릭터가 뜨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이게 배우의 문제인지 감독의 설정인지를 모르겠다. 

여튼 나는 그런 느낌으로 이 드라마를 다 봤다. 

전체적으로 이 드라마의 특별출연자들의 면면이 너무도 화려하다. 

보면 볼 수록 이런 케릭터에 이 배우가? 라는 생각이 엄청 드는데 그 중 가장 큰 역활은 승주가 아니었을까 싶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승주역을 소화한 배우가 특별출연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냥 드라마 정식 출연자 인 줄 알 정도로 출연 빈도도 많은 편이고 비중도 높다. 

물론 황선생은 조금 더 의뭉스러운데 드라마를 보면서 왜?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케릭터들이긴 했다. 

그 중요한 역활을 하는 케릭터들이 특별출연이었다니. 

드라마의 마지막 결말은 조금 의외였다.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범인에 대한 내용도 의외였고 그 사건들을 일으킨 동기도 의외였다. 

마무리가 좋지 않다는 건 아니다. 

그런데 굳이 라는 단어가 계속 생각나는 그런 결론이었다. 

지금도 굳이? 왜? 라고 묻고 싶어지는데 결론은 이미 났고 드라마는 종영했다. 

시즌2가 나오면 재미있게 볼 것 같은데 퍼즐 살인은 범인이 밝혀지고 끝이 났는데 다시 퍼즐 살인이 벌어진다는 설정은 너무 작위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시즌2는 기대를 살짝 접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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