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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돌돌말이 필통을 만들었다.
그 중에서 실패 한 것도 있고 너무 예쁘게 된 것도 있고.
처음에는 다꽁의 요구로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또 재미 붙여서 더 만들었던 것 같다.
사진에 있는 것 말고도 세개를 더 만들었으니 총 9개를 만든 것인가?
이 중 두개는 다꽁이 사용한다고 가지고 가 버렸고 하나는 내가 사용하려고 챙겨 놓고 주변에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또 그 중 세개는 이렇게 포장해서 주인을 찾아갔다.
끊을 리본 형태로 묶었더니 이것보다는 그냥 단순히 묶는게 더 나은 것같아 대충 묶었다.
아직 많이 미숙하고 아쉬운 솜씨지만 예쁘게 잘 사용해 주면 좋겠다.
다꽁은 아직 책상 위에 고이 모셔놓고 있네.
하긴 나도 아직 테이블 위에 모셔 놓은 상태이긴 하다.
한 동안은 돌돌말이 필통 안 만들고 싶어 질듯.
하긴 지금 가지고 있는 가죽들이 그닥 돌돌말이 필통에 어울리지 않는다.
돌돌말이 필통을 만들려면 다시 가죽을 구매해야 하는데 지금 가진 가죽만으로도 한 참 이것 저것 가방같이 큰 것을 제외하고는 만들 수 있으니 한동안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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