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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속앳말

애드센스 부정트래픽이나 부정클릭 대응을 위한 애널리틱스 가입 및 티스토리 연결하기

by 혼자주저리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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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블로그에 부정트래픽이 발생했다. 

갑작스레 방문자가 증가했는데 이유를 알 수 없는 방문자들. 

그들에 의해서 광고 클릭도 많이 되어 갑자기 수익도 늘어난 상황들이었다. 

2021.07.14 - [혼잣말/속앳말] - 누군가 별 볼일 없는 내 블로그를 공격했다-부정트래픽

 

누군가 별 볼일 없는 내 블로그를 공격했다-부정트래픽

항상 하는 말이지만 내 블로그를 찾는 사람은 얼마 없다. 내가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이웃 맺기를 하고 서로 찾아 주고 방문해 주고 클릭해 주는 관계를 전혀 맺지 않고 있다. 내가 매일 매일 방

bravo1031.tistory.com

그닥 수익도 없는 조용한 블로그에 방문자가 많고 수익도 많으면 좋을 것 같지만 구글이나 애드센스 측도 정상적인 경로가 아닌 부정이익이 발생하는 걸 그냥 보지는 않을 듯 싶었다. 

그래서 방법을 찾다 보니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해서 부정 클릭을 유발하는 아이피를 찾아서 차단하고 애드센스 측에 신고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사실 애널리틱스 가입에 대한 글을 써 봐야지 하면서도 내가 과연 이걸 써도 될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애널리틱스 가입이 며칠 되었지만 아직도 애널리틱스를 제대로 모르고 아이피 찾는 방법도 못 찾았으니까. 

그럼에도 가입에 대한 부분은 일단 써 보기로 한다. 

내가 애널리틱스 가입을 할 때 인터넷을 뒤져 본 내용들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다. 

그 때문에 내가 했던 방법(정확한 것인지, 제대로 한 것인지, 제일 쉬운 방법인지 모른다)을 적어 보기로 했다. 

난 크롬으로 진행을 했다. 

애드센스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크롬으로 하고 초록창만 윈도우를 사용하기때문에 크롬으로 애널리틱스를 검색했다. 

구글 계정이 자동으로 로그인 상태라면 나처럼 바로 연결이 될 것이고 아니라면 구글 계정 로그인을 먼저 해야 한다. 

애널리틱스 첫 시작 화면이 뜨면 위 사진의 측정시작 버튼을 눌러 준다. 

측정시작을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페이지가 나오는데 계정 이름은 따로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난 저 칸에 클릭을 하면 이미 저장되어 있는 몇개의 이름이나온다. 

난 티 스토리에 연결 할 거라 티스토리 밝은 햇살을 클릭했다. 

자동 저장된 이름이 뜨지 않는다면 본인이 직접 입력하면 될 듯 한데 내가 해 보지 않은 것이라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다. 

속성 세부 정보에 들어가면 속성 이름이 나오는데 이 곳에는 내가 원하는 이름을 넣으면 될 듯 싶다. 

난 그냥 티스토리 블로그 아이디를 넣었다. 

크게 문제는 없는 듯 하고 시간은 대한민국 시간으로 통화는 대한민국 원으로 해 줬는데 굳이 원으로 하지 않아도 될 듯 싶기도 하다. 

찾아 본 사람들 중에 원으로 하라는 사람이 있기도 했고 달러로 하라는 사람도 있었다. 

난 일단 원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다음 버튼 위의 고급 옵션 보기를 눌러야 한다. 

하지만 난 그 부분은 모른 채 다음을 클릭했다. 

아래는 덕분에 한동안 반복했던 과정들이 나온다. 

한번은 거쳐야 하니까 내가 했던 방법 그대로 글은 진행하기로 했다. 

비지니스 정보에서 업종 및 카테고리는 본인의 블로그 성격과 맞추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난 여행, 취미, 이런 저런 넋두리 등 딱히 정해진 것이 없는 편이라 그냥 편하게 기타로 체크했다. 

비지니스의 규모는 당연이 제일 적음을 체크 했고 그 아래는 모두다 클릭을 해도 되고 몇개만 클릭을 해도 된다. 

난 위 세개만 클릭을 하고 만들기를 클릭했다. 

팜업창으로 약관 동의하는 부분이 나온다. 

일일이 읽어 봐야 하지만 역시나 난 급한 성격에 두 곳 모두 동의함을 클릭했다. 

서비스 약관이라는 이름과 데이터 보호 약관이라는 이름대로라면 동의 하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을 듯 했으니까. 

일일이 다 읽어봐야 하는 꼼꼼함이 없으니 이렇게 그냥 클릭해 본다. 

약관에 동의하면 다시 팜업창으로 이메일로 어떤 내용을 보내줄까 라고 묻는다. 

난 위 두개만 클릭했다. 

그리고 저장을 눌러줬다. 

여기까지 진행을 했는데 그 다음부터 버벅거리기 시작했다. 

이 다음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고 속성만들기를 계속 클릭하고 속성을 만들어가면서 다음 진행 상황을 찾아봤다. 

전혀 찾을 수 없었던 다음 진행 방법. 

여러번 속성을 만들고 아주 많은 블로그들을 뒤진 다음에야 방법을 찾았다. 

위 글에서 붉게 궁서체로 적어 둔 곳이 있다. 

속성 만들기를 하고 속성 이름을 넣고 대한민국 시간대를 선택하고 통화를 선택하고 난 다음 다음을 클릭하기 전에 다음 버튼 위의 고급옵션보기를 클릭해야 한다. 

고급옵션보기를 클릭하면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속성만들기가 나온다. 

옆의 버튼을 오른쪽으로 보내서 파란색으로 활성화를 시켜 줘야 한다. 

저 부분이 활성이 되어야 다음 진행이 가능하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속성 만들기를 활성화 시키면 아래에 웹사이트 URL을 넣는 부분이 나온다. 

티스토리의 경우 https://를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보안문제라고 하는데 정확한 내용은 모른다. 

처음 http://를 하려고 했으나 뒤에 s가 붙어야 한다고 하니 https를 선택하고 난 다음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넣었다. 

그리고 나서 애널리틱스4 속성과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속성 둘다 만들기를 클릭한다. 

당연히 아래에 따라오는 것도 클릭을 해 줬다. 

이유는 당연히 모른다. 

다들 이렇게 하라고 하니 이렇게 할 뿐이다. 

그 다음에는 다시 앞서 여러번 했던 속성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번에는 비지니스에서 애널리틱스 사용에 대한 부분은 모두 클릭해 줬다. 

만들기 클릭하면 다음으로 진행이 된다. 

다음 화면에서 나오는 붉은색으로 동그라미를 친 저 아이디를 기억해야 한다. 

동그라미 안 쪽의 붉은색 체크가 된 메모장 모양을 클릭하면 저 아이디가 자동으로 복사가 된다. 

난 이 상황을 잘 모른채 혹시나 몰라 따로 화면을 캡쳐 해 두고 종이에 측정ID, 스트림 ID등을 따로 적어 두기도 했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이 측정ID만 있으면 된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나와 이번에는 티스토리로 들어간다. 

티스토리 메뉴에서 플러그인을 클릭하면 구글 애널리틱스가 나온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클릭하면 된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측정ID를 넣어라고 되어 있다. 

그럼 그 곳에 조금 전 애널리틱스에서 복사한 측정ID를 넣어 주면 된다. 

그리고 적용하면 끝이다. 

이렇게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하고 티스토리 연동까지 되었다. 

이 다음 애널리틱스 사용법을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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