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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14

GI 지수표를 활용한 식단 계획 혈당이 올라가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혈당이 높아 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는 중이다. 물론 몇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작심 3일이라고 결심이 많이 무뎌지기는 했지만. 처음 혈당이 조금 높은 걸 알면서 완전히 끊었던 간식도 조금씩 먹고 확연하게 줄였던 밥 양도 조금씩 늘고 있는 상황. 대신에 여주즙, 여주차, 여주를 주 성분을 하는 건강보조 식품(알약)을 먹으면서 관리 아닌 관리 중이다.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여주 알약 추천 바로가기http://bravo1031.tistory.com/554?category=749368 얼마전에 포스팅 한 내용에서 두가지 여주 알약을 사용해 봤다. 처음에는 Planetary의 여주 알약을 먹었었다. 2통이 한달 분량인데 한달 정도 먹었고 혈당이 조금 잡히는 것 같더니 Him.. 2018. 8. 10.
나만의 목표를 꼭 달성하고 싶다. 피곤하고 몸이 무거웠던 한달 여 전. 내 혈당이 높게 나오는 것을 알았다. 고혈당으로 인해 타는 듯한 갈증을 느꼈고 배가 불러 숨을 못 쉴 정도였지만 계속 물을 들이켰다. 차류도 엄청 마셨다. 그럼에도 느껴지는 타는 듯한 갈증. 그리고 난 시력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았다. 10여년 전 라식을 하고 싶어서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그때 난 이미 노안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아직 한참 젊은 나이라 생각했던 그때 노안이라는 단어는 나에게는 꽤 충격이었다. 결국 라식은 못 하고 노안이라는 단어만 가슴에 품고 살았기에 시력에 문제가 생긴것을 노안 탓이라고만 생각했다. 혈당이 어느정도 관리가 되고 보니 시력이 좋아졌다. 깔끔한 시야가 너무 좋다. 역시 고혈당으로 인한 시력 저하. 노안이 아니었다. 아니 노.. 2018. 5. 22.
혈당관리, 다이어트에 좋은 곤약비빔국수를 냉파로 만들어 먹기 혈당을 관리 하면서 먹는게 정말 고역이다. 먹기가 싫어서 고역이 아닌 먹고 싶은데 못 먹는 것이 고역이다. 대부분의 음식을 다 잘먹고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좋아하는게 빵, 떡, 밥, 밀가루 음식들이다. 사실 이런 정제된 곡류를 사용한 음식은 GI지수가 높아서 혈당관리에는 좋지 않은 음식이다. 밥을 먹을때 흰쌀밥 보다는 잡곡밥을 먹어야 하는데 다행히 흰쌀밥도 좋아하지만 잡곡밥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리고 곤약쌀도 구입 의뢰해 놨다. 잡곡에 곤약쌀 섞어서 밥을 먹으면 괜찮을 듯. 곤약쌀은 구입이 되는대로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고. 한가지 더 조심해야 하는 건 밀가루 음식 금물. 그런데 가끔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 중에서도 국수가 먹고 싶을 때를 위해 .. 2018. 5. 11.
혈당이 높게 나와서 이제부터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당뇨는 외가쪽으로 가족력이다. 내가 아는 것만으로도 외할아버지, 외삼촌 그리고 우리 엄마. 당뇨를 오래 앓고 계신다. 그래서인가 나도 가끔 피곤하고 몸이 무거워지면 혈당을 체크한다. 그럴때 마다 기준치보다 높은 혈당수치를 보며 관리를 해 왔는데 한 2년 전혀 혈당 체크를 하지 않았다. 요즘 괜히 피곤하고 몸이 무거웠지만 피곤이 누적되어 그럴거라 생각했었다. 평일에는 출근하고 주말에는 다꽁의 뒤를 매니저 마냥 쫒아 다니느라 제대로 쉬어 본 기억이 없으니까 피곤이 누적된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난 엄청난 갈증을 느끼고 화장실을 자주 가고 소변의 냄새가 아주 심해지는 증상을 깨달았다. 앗차 싶어서 바로 혈당 체크. 거의 2년 넘게 혈당 체크를 하지 않아서 엄마에게 있던 여유분 혈당 체크기를 가지고와 .. 201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