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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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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가루3

2022년 1월 22일 지난 일상-쇼핑의 흔적들 작년 말부터 해서 구입했던 소소한 것들. 굳이 왜 사진을 찍었을까 싶은 물건들도 있지만 찍어 놨으니 한번 정리할 겸 올려 본다. 카카오 톡딜에서 구입한 냉동 해산물 모듬. 비상 식량이라기 보다는 비상 부식재료 정도로 없으면 없는대로 생활하지만 있으면 더 좋은 냉동 해산물 모듬이다. 뭔가 해산물이 필요할 때마다 장보러 나가기 귀찮은데 맛은 싱싱한 해산물을 사용한 것 보다 떨어지지만 두루두루 무난하게 사용하기는 좋은 듯 싶었다. 전에 구입했던 곳 보다 이 제품이 조금 더 깨끗하게 손질이 된 듯 싶다. 저번에 구입한 제품은 홍합에 털 같은 것들이 붙어 있고 조개껍질도 씹히고 해서 신경쓰였는데 이 제푼은 확실히 앞서 구입했던 것 보다는 깔금하다. 다 먹고 나면 이 제품으로 다시 재 구매 할 예정이다. 여름동안 .. 2022. 1. 22.
코인육수 이용해서 칼국수 끓이기 어른들이 멸치로 육수 빼서 국물내기 귀찮다고 요즘 유행인 코인육수가 궁금하다 했었다. 나도 호기심은 있었기에 구입을 해서 양가에 한 통씩 맛보시라 드렸었다. 그때 7알이 들어있는 샘플 같은 것이 같이 따라 왔기에 우리 집에는 7알짜리를 남겨 놨었다. 작은 병이 귀엽기도 하지. 그 육수 한알을 이용해서 칼국수를 끓여 보기로 했다. 평상시에 집에서 칼국수를 끓일 때 육수는 직접 내는 편이었다. 내장 제거한 다시멸치, 건 다시마, 건새우, 양파는 기본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집에 있는 재료들 확인해서 무나 대파뿌리, 황태, 표고버섯 등등을 넣어서 육수를 우렸다. 솔직히 나도 육수를 빼는 그 과정이 귀찮아서 집에서 칼국수를 거의 끓이지 않는 편이다. 다시 육수를 빼는 건 좋은데 한참 끓여야 맛이 나고 끓이고 나면 .. 2022. 1. 8.
기본 조미료로 사용하는 해산물 가루 2종 비교-자연드림 & 초록마을 조미료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조미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한 건 아닌데 집 밖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다보니 굳이 집에서까지 조미료 사용을 하고 싶지 않아서 구입해 두지 않는편이다. 하지만 꼭 필요한 종류가 있기는 한데 다싯물을 빼기 귀찮거나 시간이 급할 때 사용할 해산물 가루는 꼭 구비해둔다. 주로 자연드림의 해산물 가루를 사용했는데 우연히 초록 마을의 해산물 버섯 가루를 구입했기에 한참 사용 후 두 종류를 비교해 봤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도 초록 마을의 해산물 버섯 가루가 6천원 대였던 것 같기는 한데 정확한 기억은 아니고 자연 드림의 해산물 가루는 4천원대였던 것 같다. 살때는 금액을 잘 생각해 두는데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는 이 청순한 뇌라니. 초록 마을의 해산물 .. 202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