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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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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놀3

LeahterCraftTools.com에서 도구 직구하기 미야모토에서 비니모 직구에 그닥 재미를 못 본 어제에 이어 오늘은 레더크레프트 툴에서 도구를 샀어요. 원래 사고 싶은것은 너무도 많았지만 이래저래 제가 가죽공예에 사용 한 돈이 예상을 너무도 많이 뛰어 넘어서 눈물을 머금고 몇가지만 샀네요.일단 레더크레프트툴 사이트에 들어가 언어를 영문으로 변경했어요. 홈 화면 오른쪽 상단에 언어 변경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거든요. 일본어와 영어가 지원이 되네요.뭐 제가 일본어 하나도 못하는 상태에서 영어는 잘 할 수 있느냐면 그것도 아니랍니다. 영어도 또한 전혀 못하죠. 저 중학교 1학년때 A, B, C, D배울때 영어 포기를 선언했었습니다. 그때 담임 선생님이 영어 담당이었는데 우리 엄마가 학교에 서너번 불려 갔죠. 선생님 한테. Good Morning 영어 단어쓰.. 2017. 8. 8.
독학 가죽 공예 - 돌돌말이 필통 며칠 전 친구에게서 짜투리 가죽을 조금 얻었다. 그 친구의 시누가 예전에 가죽 공예를 하다가 지금은 패브릭을 전문으로 한다고 남아있는 짜투리 가죽을 연습하라고 줬단다. 내가 인터넷으로 구매했던 짜투리 가죽은 대부분 피할을 했고 색도 별로 예쁘지 않았는데 친구한테 받은 것들은 색이 예쁜 것도 제법 있었다. 새들스티치 연습용으로 계속 여권 케이스만 만들다가 이번에 다른 걸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일명 돌돌말이 필통. 각이 잡히고 지퍼나 단추로 여닫는 것이 아닌 끈으로 돌돌 말아 닫는 필통의 형태이다. 여기저기 도안이나 만들어진 것들으르 살펴보니 두 종류가 돌돌말이 필통으로 검색이 되었다. 하나는 넓은 면에 연필들을 끼울 수 있는 칸을 만들어 가로로 돌돌 말아주는 스타일과 주머니처럼 만들어 그냥 돌돌 말아주는 .. 2017. 5. 18.
독학 가죽공예 - 손피할 도전, 다시 여권케이스 여권케이스를 총 5개를 만들어봤지만 모두 실패했다. 사용 할 수 없는 케이스에 좌절을 느끼기도 잠시 다시 여권케이스에 도전을 했다. 처음과 다른 디자인으로 잡았다. 여권케이스의 디자인이라고 해 봐야 외피 모양을 바꿀 능력은 아직 나에게 없고 오로지 날개 부분을 달리 하는 것만이 유일한 디자인의 변화이다. 이번에는 처음 인터넷에서 받았던 도안 그대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하지만 역시나 사이즈가 조금 작은 듯 해서 도안보다 가로, 세로 모두 1mm씩 크게 잡고 가죽을 재단했다. 역시나 재단의 끝 부분은 밀린다. 열심히 칼을 검색해서 날을 일일이 갈지 않아도 되고 금액도 저렴한 칼날 교체형 칼을 찾아놨는데 이게 모두 일본 제품이다. 인터넷에 판매되는 금액은 그닥 비싸지 않으나 8월에 홋카이도 항공권과 호텔을 .. 2017.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