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선물3 이쁜 모양에 눈길이 끌린 일본 초컬릿"SASHA사샤" 여행을 하면 마트 구경을 좋아한다. 하루에 한번 이상 마트에 들려야 하는데 그곳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으면 한두개씩 사 오는 편이다. 이번의 제품도 마트에서 이쁜 모양에 눈길이 끌려 한 통 구입해 온 제품이다. 포장지에는 사샤라고 되어 있었다. SASHA가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표기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포장에서 얇은 선으로 격자모양으로 만들어 둔 초컬릿이 이뻐 보였다. 잠시 찾아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이 제품이 있었다고 하는데 난 기억에 없을 뿐이다. 롯데 제과 제품이니 우리나라에서도 발매가 될 수는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가방에 마구 쑤셔 넣어서 오느라 포장이 여기저기 찌그러져 있어서 볼품없어진 모양새이다. 뒷면을 찍었다. 약 1.5mm의 가는 초컬릿 선을 여러겹 겹쳐서 만들어.. 2024. 6. 22. 흔한 알포토가 아닌 쿠크다스처럼 생긴 알포토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난 마트에서 이것 저것 보다가 눈에 띄는 것이 있으면 일단 한봉 구입해서 온다. 집에서 여유있게 먹으면서 어떤 과자인가 확인하는편인데 이번에 가지고 온 것을 보더니 딸이 알포토라고 했다. 아닌데? 알포토 아닌데? 했는데 제목을 보여주는데 기존에 사오던 알포토와 한자가 같더라는. 그렇게 새로운 알포토를 뜯어봤다.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하니 포장에 적힌 글자를 그림으로라도 인식을 해서 익숙한 글자라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다. 일본어는 완전히 무시한 채 사진만 보고 덥썩 한 봉을 집어서 담은 제품이 이번 알포토이다.포장에 있는 사진만 봐서는 우리나라 쿠크다스 비슷한 제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었던 것 같다. 일반 초코와 화이트 초코가 들어가 있는 쿠크다스 .. 2024. 6. 2. 일본 여행 후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선물용 필수 품목"로이스 초컬릿" COVID가 끝나고 여행의 문이 열리고 시간이 꽤 흘렀다. 대부분의 해외 여행이 풀렸다고 하지만 여러가지 여건 상 일본으로 여행을 많이들 가는 듯 싶다. 나 조차도 일본 여행이 편하니까. 일본을 여행하고 돌아 올 때면 많은 사람들이 선물하기 위한 어떤 물품을 사 가지고 와야 하는지 고민을 하곤 한다. 가장 만만하게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대표적인 물품이 있는데 그 중에서 로이스 초컬릿이다. 3월 후쿠오카 여행을 하고 오면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로이스 초컬릿이다. 이 로으스 초컬릿이 발음이 로이스가 아니라 로이즈가 맞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뭐 우리나라에서는 로이즈보다는 로이스로 더 잘 통하니 편한 발음을 그대로 따르기로 했다. 이때는 평소보다 많이 구입을 했는데 말차맛이랑 기본맛 2통씩 총 네통은 구입해 달라는.. 2023.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