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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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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여행6

2021년 6월 8일 예천 여행-군위영천휴게소 예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 올라 갈 때는 들리지 않았던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리기로 했다. 점심을 늦게 먹었기에 저녁 생각이 없었지만 저녁 약을 먹어야 해서 휴게소에서 핫바 하나 먹고 약을 먹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군위영천휴게소(영천방향) 전화 : 054-383-8448 주소 : 경북 군위군 산성면 차산효령로 865-43(백학리 산15-2) 반대 방향 휴게소는 전에 다녀 온 적이 있다. 아마도 제천 여행때 들린 것 같은데 그때 그 휴게소를 들렸을 때는 휴게소의 이름이 특이해서였다. 삼국유사 휴게소 였다. 2020.07.06 - [여행/한국] - 2020년 5월 23일 제천여행-상주영천고속도로를 탄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삼국유사휴게소(상주방향) 2020년 5월 23일 제천여행-상주영천고속도로.. 2021. 7. 13.
2021년 6월 8일 예천여행-용문사 초간정이 너무 좋았지만 당일 여행이라 시간이 더 늦기 전에 용문사까지 둘러 보기로 했다. 초간정에서 용문사까지는 멀지 않아서 차량으로 금방 이동할 수 있었다. 예천 용문사 전화 : 054-655-1010 주소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내지리 산81) 870년경 신라 경문왕 때 두운선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보물 145호 대장전, 보물 684호 윤장대 등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용문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나무로 된 안내도가 있다. 해거름 시간이라 절을 방문하기에 늦은 시간이기도 했고 더위로 인해 지쳤기도 했기에 안내도에 있는 코스를 돌아보지는 못했다. 법당에 들어가 삼배를 하는 것으로 끝을 냈고 보물들을 보러 찾아 가는 것도 포기했다. 주차장에서 절로 들어가는 .. 2021. 7. 11.
2016년 6월 8일 예천여행-초간정 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카페를 뒤로 하고 처음 찾아 간 곳은 삼강주막과 강문화전시관이었다. 삼강주막을 먼저 갔지만 더웠던 평일이라 운영을 하지 않았다. 코로나의 영향도 있을 것이고 평일이라 관광객이 거의 없으니 영업을 하지 않는 듯 했다. 삼강주막 바로 옆에 강문화 전시관이 있는데 그곳은 그냥 포기하고 초간정으로 차를 돌렸다. 초 간 정 전화 : 없음 주소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용문경천로 874(죽림리 350)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전20권)을 저술한 조선 중기의 학자 초간(草澗) 권문해(權文海)가 1582년(선조 15)에 지은 정자이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것을 1612년(광해군 4)에 고쳐 지었지만 병자호란으로 다시 불타 버려 1642년(광해군 2)에 후손 권봉.. 2021. 7. 7.
2021년 6월 8일 예천여행-박달식당 오전에 회룡포와 전망대를 보고 용궁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었다. 전망대에 오르고 내리는데 시간이 예상외로 너무 많이 걸려 점심시간은 훌쩍 넘겼지만 회룡포에서 멀지 않은 용궁역 근처 유명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박달식당 전화 : 054-652-0522 주소 : 경북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77(읍부리 397-10) 영업 : 10시~21시(매주 월요일 휴무) 인터넷으로 용궁역 근처 맛집을 검색했을 때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집이라 이곳 저곳 찾을 생각없이 바로 이 집을 목표로 왔다. 막창순대와 순대국밥, 오징어탄구이가 예천의 유명 먹거리라고 들었기에 이 세종류는 꼭 먹어봐야겠다 생각했던 메뉴였으니까.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깜짝 놀랐다. 처음에는 너무 작은 공간이라 놀랐지만 다시 살펴보니 .. 2021. 6. 29.
2021년 6월 8일 예천여행-회룡포 전망대 회룡포 마을을 지나 제 2 뿅뿅 다리까지 건너고 나니 전망대가 욕심이 났다. 회룡포는 뭐니 뭐니 해도 전망대에서 보는 그 모습이 아닐까. 일단 회룡표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을 먼저 봐야지. 저 사진이 뭐라고 이 더운 여름날 그 꼭대기까지 땀을 수돗물 틀어 놓은 것 마냥 흘리며 올라갔는지. 산 꼭대기 특유의 시원한 바람은 좋았고 탁 트인 전망도 좋았다. 하지만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여정은 정말 말 그대로 지옥이었다. 움직인 동선을 먼저 사진에 그려 봤다. 짙은 파란색의 1번 위치가 우리가 주차를 한 곳이었다. 2번은 제 1 뿅뿅 다리이고 회룡포 마을을 통과해서 3이라고 적은 제2뿅뿅다리를 지났다. 4로 표시한 전망대로 가는 길은 제2뿅뿅 다리에서 곳이 있었다. 하나는 식당이라고 표시된 곳의 뒤를 돌아서 산길로.. 2021. 6. 25.
2021년 6월 8일 예천여행-회룡포 뿅뿅다리, 회룡포 마을 작년 말부터 추위가 가시고 적당히 좋은 날이 오면 예천여행을 하자고 이야기를 했었다. 하지만 처음 계획했던 날은 아마도 내가 다니는 직장의 코로나 이슈로 출발을 포기 했었고 두번째 계획은 친구네 집안일로 출발을 포기했다. 또 다른 친구와의 여행을 계획했지만 세번째에는 우리가 가기로 했던 날에 폭우가 쏟아진다는 예보때문에 출발을 포기했는데 정말 폭우가 쏟아 졌고 겨우 4번째에 출발 할 수 있었다. 우리 집 근처로 친구가 왔고 아침 8시 40분쯤 출발을 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예천으로 진입을 하고 시골 도로를 또 달렸다. 보통 고속도로를 타면 1시간 이내면 몰라도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할 때면 휴게소에 한번은 들린다. 이번에는 친구랑 차에서 수다를 떠느라 휴게소에 들리자는 말도 못 했고 휴게소에 .. 202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