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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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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골드3

몽골에서 구입해 온 초컬릿"골든고비,알펜골드,알룐카" 몽골의 경우 산업이 발달해 있지 않다고 들었다. 케시미어 산업은 알아주고 나머지는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지만 그 중에서 두가지 품목, 맥주와 초컬릿을 몽골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골든고비 맥주와 골든고비 초컬릿이 있는데 맥주는 한캔을 가지고 왔지만 아직 먹지 않았고 초컬릿은 먹어 봤으니 초컬릿에 대해 쓴다.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들어가기 전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초컬릿들이다. 골든고비 두개와 알룐카 한개, 알펜골드 하나이다. 골든고비 76% 와 알펜골드는 게르에 오기 전 징키스칸 기마상 있는 곳에서 뜯어서 먼저 맛을 보았기에 포장이 뜯어진 흔적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던 몽골의 초컬릿과 러시아 산 초컬릿을 먹어 본 후기를 적어 본다. 징키스칸 기마상이 있는 곳에서 내부 관람을 선택하지 .. 2023. 11. 25.
2023년 9월 12~16일 몽골여행-쇼핑 이번 몽골여행은 쇼핑에 시간이 너무 적었다. 가장 긴 시간은 여행사 조인 쇼핑몰인 고비 케시미어 한시간이었고 테를지 들어가는 날 슈퍼마켓은 20분, 귀국하는 날 국영백화점은 40분으로 쇼핑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제대로 쇼핑을 할 수 없었던 일정이었다. 그 와중에도 쇼핑은 해 왔으니 그 내역을 살펴 보자. 이번 몽골 여행에서 사온 모든 쇼핑 품목들이다. 쇼핑 시간이 짧아서 이것 저것 다양하게 사 오지 못 한 것이 아쉬운 여행이었다. 쇼핑 시간이 더 있었다면 요거트도 사고 싶었고 케시미어도 가디건이나 셔츠 정도 하나 구입해도 될 것 같은데 구입을 하지 못했다. 기념품 상에서 게르 모양의 열쇠고리나 냉장고 자석도 살 예정이었는데 짧은 쇼핑 시간으로 인해서 모두 포기 했었고 정말 쇼핑몰을 뛰어 다니면서 꼭 사야지.. 2023. 11. 12.
2023년 9월 12~16일 몽골여행-김치찌개 그리고 대형마트 수흐바트르 광장을 보고 난 다음 점심을 먹기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패키지 여행의 첫 끼니는 한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는 것으로 여행의 문을 열었다. 차에서 내린 곳은 본가 라고 하는 한식당 앞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주상 복합 같은 건물로 1층에 식당이나 상점들이 있었고 2층부터는 주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건물이었다. 앞에 주차장은 좁아서 차량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차에 애를 먹을 듯한 곳이기도 했다. 건물 자체는 오래 된 듯 보였지만 울란바토르 시내가 우리나라의 강남 같은 곳이라 하였으니 이곳도 살기에 쉽지는 않을 듯한 곳일 지도 모르겠다. 식당에 들어가니 테이블은 이미 세팅이 되어 있었다. 여기서 가이드의 역량이 조금 딸린다고 느낀 것이 미리 인원수 별로 조를 짜서 조끼리 앉아서 밥을 먹으라고.. 202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