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식후혈당3

교통 사고 이후 혈당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교통사고가 5월 말경에 있었다. 11일 입원했고 진단은 4주였다. 흉곽 골절이라는 진단으로 운동도 자제 하고 있다보니 혈당도 몸무게도 내 통제선을 벗어 나 버렸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간식은 전혀 먹지 않았고 집에서 반찬을 가져 가지 않았기에 병원식이 너무너무 입에 맞지 않아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었다. 그래서인지 살도 1kg이 빠지고 혈당은 정상 수치를 유지 하더라는. 퇴원하고 며칠은 그래도 혈당이 정상 수치안에서 머물렀는데 그건 정말 딱 며칠이었다. 먹는 것을 마음대로 먹기 시작하니 혈당이 바로 오르기 시작했다. 공복 혈당도 오르고 식후 혈당도 오르고. 운동은 안하니 혈당은 더 오르는데 병원에서 못 먹은 한을 풀려는지 식욕은 엄청나게 폭발했다. 아침 공복 혈당이 140~150대로 치 솟는걸 보.. 2022. 7. 26.
결국 당뇨약의 용량을 늘렸다. 공복 혈당이 계속 고공행진이었다. 그 시기가 공교롭게도 화이자 3차를 맞고 난 다음 부터 시작된 현상이었다. 2022.03.04 - [혼잣말/내 건강에 관한] - 3차 부스터샷을 맞고 나서 가장 힘들었고 지금도 쉽지는 않다. 3차 부스터샷을 맞고 나서 가장 힘들었고 지금도 쉽지는 않다.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잠시 고민을 했었다. 처음 6개월이 지난 다음에 맞으라던 권고 사항이 어느새 3개월만에 맞으라고 바뀌면서 개인적으로 신뢰가 더 안 갔다. 당연히 맞아야 bravo1031.tistory.com 3차 백신을 맞고 난 다음부터 혈당이 높아 졌고 그 때문에 운동량을 늘렸다. 오전에 계단을 14층까지 두번 오르고 오후에도 두번 오르고. 3~4층 올라가는 건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해서 올랐.. 2022. 4. 20.
컨디션 저하에 따른 혈당의 고공행진이 감당 안되네. 한달쯤 전이었나? 어느날 아침에 자고 일어나는데 왼쪽 어깨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결리고 불편했다. 잠을 잘못자면 한번씩 발생하는 현상. 그러려니 여기면서 그 주를 보냈다. 이때까지만해도 목만 조금 불편하지 다른 이상은 없었으니까. 금요일에 점심을 먹고 4시경 사무실 직원들과 순대랑 떡볶이랑 튀김을 먹고 공방에서 피자 2조각과 치킨너겟, 텐더스틱 등 사이드를 몇개 먹었었다. 너무 많이 먹었기에 토요일 아침 공복 혈당은 당연히 높으리라 생각했었다. 토요일 아침 공복 혈당은 생각보다는 많이 높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먹은 양에 비하면 이 정도는 별것아니었으니까. 문제는 이날 아침부터 뒷목이 뻐근하게 당기는 현상이 있었다. 오전이 지나고 오후로 접어 들 때 즈음 편두통이 시작되었다. 편두통이 심하지는 않았.. 202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