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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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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3

2023년 10월 15일 지난 일상-먹부림(몽골여행,추석 제외) 지난 달에는 큰 이슈가 아마도 몽골 여행과 추석이 아니었을까? 추석과 몽골을 제외하고 먹었던 것들을 올려 본다. 이번에는 뭔가 외식이 너무도 많았던 날이라 외식의 흔적이 될 듯 싶기도 하다. 공방에서 저녁을 먹을 때면 주기적으로 먹어 주는 분식이다. 여러 곳에서 주문해서 분식을 먹어 봤지만 떡볶이, 어묵 등이 이곳이 제일 나은 듯 싶었다. 쫄면도 마찬가지로 이 곳이 제일 나은 듯. 중간에 쫄면 양념이 조금 별로 인 적이 있었는데 그 시기를 지나니 다시 예전의 맛으로 복귀했었다. 아마도 쫄면 양념에 들어가는 고추장이나 식초들을 평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제품으로 사용했던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맛이 별로면 더 이상 주문을 하지 않으려 했었다. 그래도 이번에 주문 할 때 다시 맛이 예전의 그 맛이라 다행이.. 2023. 10. 15.
2022년 7월 15일 지난 일상-지난 먹부림 요즘 들어 이런 저런 이유들로 먹부림 사진이 많다. 더 쌓이기 전에 먹부림 사진을 방출해야 겠다 싶어서 적어 보는 글. 공방에서의 저녁이다. 만만하게 자주 주문하는 분식집인데 배달 주문으로 먹어도 맛이 좋은 곳이다. 뭐를 먹어야 할 지 모를 때 주문하기 좋은 곳인데 개인적으로 이집 물어묵이랑 쫄면이 내 스타일인 듯 싶다. 위 두 사진은 같은 날이 아닌 다른날 메뉴이다. 다른날인데 메뉴는 복붙 한 것마냥 비슷하다. 자주 먹는 곳이라 사진도 자주 등장하는 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 날 볼일이 있어서 자주 들리지 않던 동네에 갔다. 볼일을 마치고 나니 저녁 시간이었다. 집에 가서 저녁을 먹기에는 너무 늦어서 근처에 있던 칼국수 집으로 향했다. 비도 오고 근처에 있어서 메뉴 고민없이 들어가 칼국수를 하나 .. 2022. 7. 15.
2021년 8월 15일 지난 일상-먹부림 지난 일상이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나의 먹부림. 살아가는 목표가 먹는것이라고 하기에는 그닥 맛집을 찾아 다니지는 않고 그냥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들을 주로 먹는 편이니 이것도 애매하기는 하다. 그나저나 여전히 잘 먹고 다녔던 지난 일상들. 가끔 주기적으로 먹고 싶어지는 간장게장. 더운 날씨라 살짝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먹기로 했다. 가성비 좋은 식당이라 가끔 들리는 곳. 이 곳이 간장게장 외에도 생선구이도 많이 먹는 식당이라 사람은 꽤 있었던 것 같다. 간장게장 2인분이면 꽃게탕이 같이 나와서 밥 먹기 너무 좋은 곳이고 아마도 생선구이를 주문하면 된장찌게가 나오는 듯 했다. 우리는 항상 이곳에 오면 간장게장만 먹었으니 정확하지는 않네. 또 다시 간식은 각자 자리에서.. 202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