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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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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3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맛사지와 샤브샤브인지 수끼인지 저녁과 나이트 시티투어 이날 하루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일정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트릭아트 박물관, 여행사 옵션인 쇼핑 그리고 추가 옵션이었던 나이트투어와 저녁까지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일정들로 이루어진 하루였다. 이날 일정 중 여행사 옵션이었던 쇼핑을 하고 난 다음 선택 옵션으로 했던 맛사지를 받기위해 이동했다. 맛사지를 받는 곳은 담쟁이 덩쿨로 이루어진 담 안 쪽이었다. 간판에는 ADINA SPA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외관은 아주 멋진 곳이었다. 담쟁이 넝쿨과 선명한 노란색의 외벽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었고 내부도 나무로 되어 있어서 멋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하지만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대부분 한국인들로 우리같은 단체여행객들이었다. 여러팀을 한꺼번에 맛사지 예약을 받은 듯 했고 일행 중 한명.. 2024. 2. 18.
2023년 9월 12~16일 몽골여행-여행의 마지막 저녁 샤브샤브 그리고 맛사지 모든 쇼핑을 마치고 차는 또다시 엄청난 교통체증을 뚫고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을 했다. 식당은 또다시 첫날 묵었던 라마다 호텔 근처에 있는 샤브샤브 식당이었다. 라마다 호텔에서 묵었던 날 아침 친구랑 내가 편의점에 가기 위해서 갔던 쪽이 아닌 반대편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위치해 있었다. 건물은 평범했다. 정면에 보이는 회색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가게로 들어가면 1층에 테이블이 몇개 있는 작은 공간이 나왔다. 그 공간은 적었고 안 쪽의 계단을 오르면 2층으로 나오는데 그 곳은 굉장히 넓은 공간이었다. 1층의 분위기는 핫팟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기보다는 바 같은 느낌이었고 2층은 식당 같은 느낌이었지만 일반 식당이라기 보다는 연회장으로 사용되는 공간인 듯 했다. 원형의 거대한 테이블이 몇개 있었고 알콜을.. 2023. 11. 3.
2019년 8월 쿠알라룸푸르, 싱가폴 여행 1일-쿠알라룸푸르 도착 아침 일찍 공항으로 출발을 했다. 원래는 일행들이랑 리무진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같은 동네 사는 일행의 가족이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해서 나도 같이 끼어서 탑승. 29인치의 거대한 가방을 든 나와 20인치의 작은 가방을 가지고 가는 일행. 운전을 해 주면서 수하물이 있는 여행이니 가방은 커야 한다고 쫑알대는 운전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김해 공항에 도착했다. 금요일 오전 8시 30분 쯤에 도착한 김해 공항은 한산한 편이었다. 생각해보면 더 이른 아침에 도착하면 항상 붐볐던것 같은데 이 시간대는 자주 오지 않았던 시간대였다. 여행사에서 지정한 곳에서 탑승권 바우처를 받고 수속을 하고 난 다음 면세 구역으로 들어가 잠시 쇼핑. 정시에 에어 아시아 비행기는 출발했다. 비행기는 3,3,3 열과 구역이 세군데로 나.. 2019.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