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로이스3

일본 여행 후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선물용 필수 품목"로이스 초컬릿" COVID가 끝나고 여행의 문이 열리고 시간이 꽤 흘렀다. 대부분의 해외 여행이 풀렸다고 하지만 여러가지 여건 상 일본으로 여행을 많이들 가는 듯 싶다. 나 조차도 일본 여행이 편하니까. 일본을 여행하고 돌아 올 때면 많은 사람들이 선물하기 위한 어떤 물품을 사 가지고 와야 하는지 고민을 하곤 한다. 가장 만만하게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대표적인 물품이 있는데 그 중에서 로이스 초컬릿이다. 3월 후쿠오카 여행을 하고 오면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로이스 초컬릿이다. 이 로으스 초컬릿이 발음이 로이스가 아니라 로이즈가 맞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뭐 우리나라에서는 로이즈보다는 로이스로 더 잘 통하니 편한 발음을 그대로 따르기로 했다. 이때는 평소보다 많이 구입을 했는데 말차맛이랑 기본맛 2통씩 총 네통은 구입해 달라는.. 2023. 7. 22.
2023년 4월 26~30일 다카마쓰여행-쇼핑 드디어 다카마쓰 여행이 정리되었다. 꽤 오랫동안 끌면서 이야기를 이어 왔기에 여행 정리를 하는데 두달이 걸렸다. 이제 쇼핑 이야기만 하면 얼추 여행이야기는 끝날 것 같다. 이번 여행이 끝나면 다카마쓰 여행으로 중지했던 남원 여행 이야기를 이어 가야지. 다카마쓰 여행에서 가장 반가운 곳은 아마도 루피시아 매장이었던 것 같다. 여행을 오기 전에 검색을 했을 때 루피시아 매장이 다카마쓰에 여러곳 있다는 걸 알고는 왔지만 일부러 찾지 않았는데 매장이 내 눈에 띄는 건 처음이었던 것 같다. 도쿄나 후쿠오카 등에서는 루피시아 매장을 우연히 만난 적은 없고 일부러 검색을 해서 찾아 가야 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다카마쓰 중앙쇼핑거리에서 찾지도 않았던 루피시아 매장이 눈 앞에 있는 건 꽤 즐거운 경험이었다. 쇼핑에 그닥.. 2023. 7. 6.
2017년 8월 18일 삿포로에서 마지막. 신치토세 공항에서 놀기 여행의 마지막날이 결국 왔다. 일상에서 벗어나 낮선 곳에서의 생활은 이 날로 끝이다. 저녁 7시 비행기. 처음으로 야간 비행을 한다. 호텔은 11시 체크 아웃이라 느긋하게 일어나 마지막으로 조식을 먹고 방에서 짐을 정리 한 뒤 체크 아웃을 했다. 케리어 2개를 호텔에 맡겨 두고 마지막으로 천천히 걸어서 다누키코지 거리를 산책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을 못 가서 아쉽고. 다꽁이 미성년자라 맥주박물관에서 맥주 시음은 못한다고 했더니 굳이 굳이 안가겠단다. 호텔에서 캔 맥주를 사서 마시면 난 호로요이를 다꽁은 맥주를 마실 정도로 나보다 술이 쎄지만 해외에서 미성년자 음주가 어떤지 모르는데 굳이 먹였다가 분란을 만들기 싫어서 결국 맥주 박물관은 포기했다. 그리고 홋카이도 대학을 못가서 아쉽다. 다꽁이 걷기 싫다.. 201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