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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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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호박3

아몬드가루를 이용해서 땅콩호박전 구워보기 당뇨를 알고부터 밀가루 섭취를 줄여야지 싶었다. 쌀밥이야 원래 집에서 먹으면 잡곡 비율을 더 많이 해서 먹으니 괜찮은데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하니 그 비율을 줄여야 했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아몬드 가루인데 이걸 이용해서 스콘도 굽고 파운드케이크도 구워야지 싶었다. 왠만한 재료 다 구입해 두고서 아직 한번도 안 구은건 비밀도 아닌 거고. 그렇게 구입해 둔 아몬드 가루를 이용해 땅콩호박전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땅콩호박을 구입하자마자 친정엄마에게서 강탈해오듯 빌려 온 아주 오래된 채칼에 땅콩호박을 내렸다. 필러로 껍질을 벗기는 건 쉽고 채칼에 채를 내리는 것도 쉬운 편이라 힘들지는 않았다. 채를 내려 둔 땅콩호박에 소금 조금이랑 에리스리톨 조금을 첨가했다. 처음 땅콩호박전을 구웠을때 솔직히 그닥 단맛이 없.. 2020. 12. 16.
에어프라이어로 땅콩호박 구워서 먹어보기 얼마전에 땅콩호박을 몇개 구입했다. 가격이 너무 너무 착해서 구입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 땅콩호박들이 아직 집에 많이 남아있다. https://bravo1031.tistory.com/1224 처음 본 땅콩호박으로 호박전 도전 땅콩호박이라는 걸 인터넷에서 처음 봤다. 푸드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땅콩호박을 봤는데 호기심은 있었지만 굳이 찾아 먹을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주변 마트에서 땅콩호박을 특가 세일을 한다 bravo1031.tistory.com 호박전으로 한번 만들어 먹어 봤으니 이번에는 딸아이가 사 준 에어 프라이어도 있고 해서 구워서 먹어 보기로 했다. 껍질을 벗기지는 않았다. 에어 프라이어에 구울 거라 껍질 채 굽는게 더 나을 것 같았다.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반으로 갈라 씨 부분을 제거하면.. 2020. 11. 25.
처음 본 땅콩호박으로 호박전 도전 땅콩호박이라는 걸 인터넷에서 처음 봤다. 푸드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땅콩호박을 봤는데 호기심은 있었지만 굳이 찾아 먹을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주변 마트에서 땅콩호박을 특가 세일을 한다. 직장 근처에 있는 마트인데 할인행사를 자주 하는 곳이라 가끔 장을 보기위해 들린다. 가끔 들리는게 아니라 자주 들린다는 것이 맞는 말이다.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 들리는 마트이니. 이날은 아마도 10월 28일이었던 것 같다. 가시오이 5개에 990원 그리고 땅콩호박 1개에 490원. 오이는 싱싱했고 저렴했기에 당연히 구입을 해야 하고 땅콩호박도 호기심이 있으니 하나 구입했다. 하나 구입한 땅콩호박을 먹어 보기도 전인 10월 30일날 행사가 또 떴다. 땅콩호박 3개에 500원. 이게 말인가. 당연히 6개를 천원에 구입했다. ..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