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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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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아이스크림2

2024년 2월 14~17일 덕질을 위한 후쿠오카 여행-다자이후 먹거리(몽블랑, 녹차아이스크림, 와라비모찌) 다자이후 텐만구를 간다고 했을 때 딸은 먹고 싶은 것들을 꼽아놨었다. 명란 바게트도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치란 라멘을 먹고 나서는 명란 바게트는 포기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텐만구로 들어가면서 모찌를 먹었고 다자이후를 돌고 나오면서 나머지 먹을 거리들을 찾아서 먹기로 했다. SNS를 한 동안 뜨겁게 달궜던 몽블랑이 다자이후 텐만구 입구 상가 거리에 있었다. SNS에서 주로 올라 온 곳은 도툐 아사쿠사 앞의 나카미세 도리 쪽의 가게 또는 교토였던 걸로 기억을 한다. 두곳 모두 SNS로 본 거라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다자이후 텐만구 쪽의 가게가 올라 온 것을 본 기억은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떡하니 있으니 이 곳을 그냥 지나 갈 수 없었다. 가게 위치는 텐만구로 들어갈 때는 왼쪽이고 나올때는 오른쪽이다. 지.. 2024. 3. 13.
지난 여행의 추억-2017년 나고야,다카야마,시라카와고 여행(도치니 에코 깃푸,나고야성,도쿠가와엔) 정말 먹을 것은 없지만 배는 부르게 먹었던 조식을 먹고 난 다음 호텔을 나섰다. 후시미 역으로 가 도치니 에코 깃푸를 구입하기 위해 자판기로 향했다. 자판기 언어를 영어로 변화 했더니 버스 지하철 티켓이라고 적인 버튼은 있었다. 하지만 그 버튼이 도치니 에코 깃푸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그냥 승무원에게 가서 구입을 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은 하다지 프리패스 남은 것이고 오른쪽이 도치니 에코 깃푸 이다. 도치니 에코 깃푸는 토요일, 일요일과 매달 8일에 사용 할 수 있는 지하철, 메구르 버스 자유 탑승권이다. 600엔으로 지하철과 메구르 버스를 자유롭게 탈 수 있으니 꽤 유용한 티켓이 아닐 수 없다. 이 당시 지하철 기본 요금이 200엔이었다. 만약 나고야를 돌아보는 날이 주말이 아니라면 500엔에 메구.. 2021.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