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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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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4

지난 여행의 추억-2017년 나고야,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여행(컨트리호텔 다카야마, 주변 눈구경) 다카야마 역에서 나와 눈 길에 캐리어를 끌고 도로를 건넜다. 도로에도 인도에도 눈이 많이 쌓여 있었지만 다행히 통행하는 차량이 많이 없어서 도로를 건너는 건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눈이 쌓인 인도에 캐리어를 끌고 걷는 건 생각보다 힘들었다. 컨트리 호텔 다카야마(Country Hotel Takayama) 주소 : 6-38 Hanasntomachi, 다카야마, 기후현, 일본 전화 : +81 577 353 900 컨트리 호텔 다카야마에서 다카야마 역까지 몇 분만 걸어가면 되기 때문에 다카야마의 다른 지역에도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다카야마 진야, 히다 다카야마 온센, 히다 고코구 슈라인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다음 날 아침에 찍은 사진이다. 첫날 도착했을 때는 밤이라 전경 사진을 찍을 .. 2021. 7. 19.
지난 여행의 추억-2017년 나고야,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여행(하루종일 이동) 오사카 여행에 대한 포스팅이 끝이 났다. 지난 여행에 대해 찾아 보니 제대로 포스팅이 안 된 여행들이 있어서 다시 올려 볼 까 싶다. 2017년 1월에 다녀왔던 나고야,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여행도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긴 후 글을 쓰기는 했지만 사진이 빈약하다. 아마 그때 애드센스를 달기위해 포스팅 내용에 사진이 많으면 안 되고 글이 많아야 되고 등등 조건을 맞추느라 그런듯 싶다. 엉성한 여행 포스팅을 다시 재탕해서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고 더운 여름 시원한 겨울 여행 포스팅으로 더위도 식힐 겸 겸사 겸사 다시 시작해 본다. 2017년 1월 19일 오전 9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공항 근처 사설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이 시간대의 공항은 어색했다. 주로 이른 오전 비행기를 탔었는데 한산한 모.. 2021. 7. 15.
너무 더워서 눈내리는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추억 팔이 날씨가 너무 덥다. 예전에는 이렇게 덥다가도 한번씩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고했는데 올해는 너무 쨍한 날들의 연속이다. 도저히 더위를 참지 못해 지난 겨울의 추억을 되새김해 본다. 눈이라도 조금 시원해 지려나? 나고야 행을 결정 지었던 눈 덮힌 시라카와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봤던 이곳의 사진때문에 나고야 행을 결정했었다. 정말 징하게 내린 눈으로 움직이기 힘들었던 여행. 하지만 그 만큼 눈을 즐기고 일본의 전통 가옥도 즐겼던 여행이었다. 일반인이 거주하는 공간과 관광객이 들어가 볼 수 있는 공간이 혼재된 곳이었다. 특이한 것은 워낙에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다보니 개개인이 작은 제설차를 가지고 있다는 것. 덕분에 차가 다니고 사람이 걸어다니는 도로는 눈이 없지만 양 옆으로는 엄청난 눈들이 쌓여 있었다. 작은 .. 2018. 7. 25.
2017년 1월 나고야 오스 거리에서 먹고 쇼핑 오스 거리는 나고야에 있는 동안 두번을 갔다. 나고야에 도착한 첫날 후시미에서 사카에로 걸어갔는데 도착하고 보니 오스였다는 슬픈 이야기와 함께 오스 거리를 둘러보고 둘째날은 만다라케와 다꽁의 쇼핑을 목적으로 다시 갔었다. 오스 거리는 일종의 시장 거리로 다양한 먹거리와 샵들이 많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유명했던 것이 크로와상 붕어빵과 맞은편 당고, 대만식 가라아케, 밤빵 정도였다. 당고는 다카야마에서 많이 먹어서 더 이상 안 먹겠다는 다꽁의 의견을 수렴해서 안 먹었고 밤빵도 그닥 먹고 싶지 않아서 찾기를 포기했었다 오스칸논 옆의 입구로 들어가서 쭉 직직을 하면 중간에 건널목이 나오는데 그 사거리 코너즈음에 위치한 크로아성 붕어빵집이다. 사람들이 제법 줄을 서 있었고 대부분 크로와상 보다는 일반 붕어빵을 ..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