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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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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텐3

2023년 4월 26~30일 다카마쓰여행-다카마쓰 돈키호테 그리고 이온몰 쇼핑 이 부분을 쓸까 말까 한참 고민을 했다. 사진을 거의 찍지도 않았고 쇼핑 한 것을 이야기 할 것이 있는가 싶기도 하고. 여행 후기가 끝나면 쇼핑 내용도 정리해서 올릴 터인데 굳이 써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다른 지역과 달랐던 분위기라 적어 보고 싶었다. 고토히라 궁을 보고 먹거리도 충분히 먹고 난 다음 고토텐 고토히라 역으로 돌아 왔다. 이 곳에서 다시 다카마쓰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다카마쓰 칫코 역이 아닌 후세이시역에서 하차를 해서 돈키호테로 가기로 했다. 역시 표를 발권했고 고토텐 열차를 기다렸다. 역사는 조용한 편이었다. 고토텐 고토히라 역이 종점이기 때문에 열차가 와서 탑승을 했을 때 내부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덕분에 고토텐의 내부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2023. 6. 26.
2023년 4월 26~30일 다카마쓰 여행-785계단의 고행 "고토히라궁" 여전히 아침 7시에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고토히라 궁으로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이른 아침에 일정을 시작하니 한적해서 좋은 듯 했다. 고토히라 궁으로 가기 위해서 다카마쓰 칫코 역으로 왔다. 다카마쓰 칫코 역에서 고토텐 고토히라궁까지는 성인 편도 630엔이 사용된다. 티켓을 끊고 고토텐을 타고 고토텐 고토히라까지 가면 된다. 이 때가 일본의 골든 위크 시작하는 날이라 그런지 금요일임에도 고토텐은 한적한 편이었다. 오래된 열차 특유의 느낌이 그대로 있는 고토텐은 타고 있으면 아주 옛날 어렸을 적에 탔던 기차의 칙칙폭폭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고토텐 고토히라 궁에 도착했다. 이 곳이 종점이라 중간에 역을 잘못 내릴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우리도 반쯤은 졸면서 이동을 했으니까. 한적한 역사는 시골.. 2023. 6. 20.
2023년 4월 26~30일 다카마쓰 여행-리쓰린 공원 다카마쓰 성터를 보고 난 다음 성터 앞의 다카마쓰 칫코 역으로 향했다. 다카마쓰 칫코역은 고토텐 열차가 운행하는 역으로 리쓰린 공원이나 고토히라궁 등으로 갈 때 이용하면 편리한 노선이다. 다카마쓰 성터에서 본 열차가 고토텐 열차이다. 다카마쓰 칫코역은 다카마쓰 성터 앞에 있다. 문제는 다카마쓰 성터의 정문이나 사이드의 작은 문으로 나가면 삥 돌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은 여행 첫날이라 걷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여행 후반이었으면 얼마 걷지 않는 것이지만 피곤해 하지 않았을까 싶다. 역사는 간이 역처럼 되어 있어서 문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카마쓰 칫코 역의 티켓 발권기에서 티켓을 발권했다. 위 사진의 순서대로 하면 되는데 좋은 점은 한국어 지원이 된다. 화면의 왼쪽 아래 한국어를 누르면 한국어로 화면이 ..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