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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쇼핑

이베이츠에서 환급금을 지급받았다

by 혼자주저리 201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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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알게된 이베이츠. 

이베이츠 사이트를 거쳐서 주로 가는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면 쇼핑금액의 일부분을 환급해 주는 사이트이다. 

환급금이 발생하더라도 물건금액에 큰 차이는 없다기에 호기심에 사이트를 깔았다. 

그런데 그 뒤로 활용은 제로. 

왜냐면 그 당시에 핸드폰 앱 중에서 하나.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 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해서 돌려준다는 앱을 사용하고 있었다. 

처음 그 화면을 보는 것도 짜증나지만 괜찮은 취지라고 열심히 사용했는데 막상 환급 금액에 도달하니 그들이 요구하는 광고 사이트 앱을 깔고 가입을 해야 하는 거였다. 

이름하여 방치타임.

그래서 짜증 내면서 열심히 모았던 금액도 포기하고 앱 자체를 지워버렸다. 

방치타임에 대한 포스팅 바로 가기

http://bravo1031.tistory.com/328


이베이츠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다. 

뭔가 가입을 해야 하고 이것 저것 깔아야 하고 이런 저런 조건을 맞춰야 하는 까다로운 사이트.

공짜로 돈을 준다는게 어디 쉬운가. 

그렇게 이베이츠는 그냥 기억 속 너머로 사라지는 사이트가 되었다. 

그러다 몇달 전 갑자기 내 주의를 확 끌어당기는 일이 있었다. 

사실 시간이 한참 지났기에 어떤 일로 이베이츠에 대한 기억을 다시 살렸는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이베이츠를 다시 검색하고 전에 해 놨던 회원 자격을 살렸다. 

그리고 얼마간의 쇼핑. 

이베이츠 대표 화면이다. PC버전. 모바일 버전도 있으나 난 역시 PC버젼이 편하다. 

위 사진의 오른쪽에 지급대기, 지급 완료, 전체 캐시백, 다음 지급일등 캐시백에 대한 내용이 요약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가 화면에 주루룩 늘어져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는 자연스럽게 붉은색 화살표와 네모로 칸을 체크 해 놓은 곳. 

PC버젼의 경우 자주가는 사이트가 자동 등록이 된다. 

모바일 버젼은 즐겨찾기에 등록을 해야 한다. 저 화면이 아마 10월 30일 즈음에 캡쳐를 해 놨던 화면인 것 같다.

위 화면은 11월 13일경의 캡쳐화면. 

오른쪽 내 캐쉬백 란에 변화가 있다. 

지급 완료라는 말이 뜨고 21,356원이 체크되어있다. 

이 당시에 내 통장에는 저 금액이 입금 되지 않았다. 

확인해 보니 지급 완료가 되고 3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며칠을 기다리는것이 조금 조급했지만 결국은 기다려서 통장에 딱 저 금액이 입금 된 것을 확인했다. 

지급 대기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3개월에 한번씩 지정된 달 15일에 캐쉬백이 입금이 되는 것을 확인하고 여기 저기 주변에 알렸다. 

친구 초대로 이베이츠 가입을 하고 5만원이상 구매를 하면 초대한 사람도 5천원, 초대 받은 사람도 5천원의 금액을 받는다. 

그런데 내 주변 사람들은 아직 5만원 이상 구입을 안 한 듯. 

그래도 방치타임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 쇼핑을 할 때 한번 더 거쳐서 가면 되는 거니까. 

이베이츠를 활용할 때 캐시백 %를 잘 살피면 좋다. 

실제로 쿠팡, 티몬, 위메프 등등 할인 사이트의 캐시백 요율이 다르다. 

그런데 같은 물건이라면 저 사이트들의 판매금액은 비슷하다. 심지어 제공되는 쿠폰의 금액도 비슷하다. 그러면 이베이츠에서 환급 요율이 높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처음 두어달 정도는 쿠팡이 4%를 환급해 줬다. 그 뒤로 쿠팡의 환급율은 없어지고 요즘은 위메프가 아마 1.5% 일거다. 

그때 그때 환급율이 달라지니 확인하고 알아보고 선택해서 구입을 하면 된다. 

이베이의 경우 이베이츠를 경유해서 검색하고 비딩하고 결재까지 하면 환급이 된다. 

경매는 1%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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