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곳이 핑크성당과 한시장이다.
우리도 일정의 마지막날 이 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참 박물관에서 그랩을 불러 핑크성당을 먼저 방문했다.


핑크성당(Da Nang Cathedral / Giáo Xứ Chánh Toà Đà Nẵng)
주소 : 156 Trần Phú,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영업 : 오전8시~11시 / 오후 1시30분~4시30분
휴무 : 일요일
천주교 성당인데 핑크성당으로 유명하다.
다낭의 중심지 역활을 하며 외부 관람은 가능하지만 성당 내부는 오픈되어 있지 않았다.
일요일은 미사로 관광객에게 개방 하지 않고 있다.


핑크성당은 전에 왔을 때와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었다
관광객은 많았고 성당 내부는 볼 수 없었다.
성당을 돌아 보면서 한바퀴를 걷고 있는데 한 쪽에 출입금지 팻말이 있는 입구가 있었다.
그 입구 너머는 수도원인데 한국인 관광객 중년에서 노년 쯤 되는 어르신 두세명이 그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거긴 출입 금지라고 되어 있는데 왜 들어가지? 라는 의문을 가지는 순간 핑크성당 입구에 있던 가이드가 거기 나오세요. 거긴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거긴 수도원이고 출입금지 라고 되어 있는데 왜 들어가세요 하면서 소리를 쳤다.
그 가이드가 인솔하는 팀의 일행 인 듯 했는데 가이드가 입구에서 사람들에게 뭔가 설명하는 동안 슬그머니 들어가다가 들킨 상황처럼 보였다.
가이드의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 있으면 들어가지 말아야지요 라는 핀잔을 흘러가는 소리로 들으며 그래 가지 말라면 가지 말아야지 싶었다.
무슨 호기심이 많아서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가는 건지.


한시장(Han Market)
주소 : 121 Trần Phú,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영업 : 오전7시~오후9시
오전에 방문했지만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사고 싶은 품목이 있었는데 질러팬티와 단추브라였다.
질러팬티와 단추브라가 브랜드 짝퉁은 아닌 듯 했고 자체 물건 인듯 했는데 이 곳에 오기 전에 알아 본 금액은 2~3달 전에 질러팬티 10장에 27만동이었다.
평균 30만동이고 비싸게 산 사람이 32만동이라는 금액을 봤었는데 한시장에 올라가서 물으니 딱 짤라서 30만동이라고 했다.
단추브라는 물어 보지도 못했고 흥정을 붙여 볼 여지도 없었다.
상인은 바늘 끝도 안 들어 갈 표정으로 30만동이라고 하고는 우리가 아닌 다른 관광객 손님을 대하기 바빴다.
이런 분위기에 물건을 사기는 힘들듯 해서 친구랑 나는 한시장을 뒤로 했다.
한 시장도 30만동이고 꼰시장도 30만동이었다.
질러팬티는 다들 편하게 가지고 있는 물건은 아닌 듯 했고 꼰 시장 기준 있는 점포가 있고 없는 곳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 치여서 흥정도 못해본 우리는 꼰시장에 가서 구입하기로 하고 한 시장을 나왔다.
친구와 나 같은 흥정 못하는 어리바리한 사람은 한 시장에서는 물건을 구입 할 수도 없을 듯 했다 .

뷰모리샵(뷰모리 다낭 / #Viewmory)
주소 : 58 Yên Bái,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전화 : +84898317721
영업 : 오전8시~오후8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기념품 샵으로 한시장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술을 모으는 친구가 베트남 전통주를 구입 할 수 있게 저장을 해 둔 곳이었다.
한시장에서 쇼핑을 포기하고 나와서 바로 이 곳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거리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한시장 근처라서 도보 이동이 가능했다.


크지 않은 상점안에는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 있었다.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어서 이것 저것 물어 보기도 좋았다.
이 곳에는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기념품들을 구입하기 좋은데 차 티벡이나 건과일 종류가 괜찮은 듯 했다.
내가 구입하고 싶은 히비스커스 티는 없어서 난 구입을 하지 않았고 친구는 랭벙을 한병 구입했다.
랭벙은 베트남 전통주로 이 곳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었다.
랭벙 시음도 가능하니까 술 좋아하는 분들은 시음해 보고 구입을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카드 결재나 계좌 이체도 가능한데 카드 결재의 경우 수수료를 따로 추가 지불 해야 하기 때문에 현금으로 결재했다.

엘스토어(L STORE)
주소 : 141 Trần Phú,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영업 : 오전8시30분~오후8시
뷰모리샵에서 나와서 바로 엘스토어로 이동했다.
엘스토어도 기념품샵으로 에어컨이 틀어 져 있었고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있었다.
이 곳은 히비스커스 차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 이 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모링가오일도 있으면 구입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막상 이 곳에 와서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히비스커스만 한통 구입하고 나왔다.
이때까지도 모링가 오일은 대한 생각은 없다가 집에 와서 짐정리를 하다가 구입 못 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곳의 히비스커스는 별다른 첨가물 없이 꽃 자체만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이 곳은 계좌이체까지는 잘 모르겠고 카드 결재는 수수료를 따로 포함해야 해서 현금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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