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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코인캐쳐, 일본 동전 지갑

[판매]도트 브라운(삼각)-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

by 혼자주저리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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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렸던 청록 지갑과 함께 만든 지갑입니다. 

도트 브라운 가죽을 사용했어요. 

도트 브라운 지갑

가죽 : 외피-도트 브라운 소가죽, 안감-국내산 소가죽

가격 : 택배비 포함 9만원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프레임 : 일본 구입(니켈)

실 : DIT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투명, 페니체 갈색

전 과정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차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나 사양이 나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은 어려우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불박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이니셜을 작업은 주문제작에만 가능합니다.

도트 브라운 가죽은 개인 주문 제작시에도 이니셜 불박은 불가능합니다. 

가죽의 표면 특성상 불박이 안 먹힙니다. 절대 개인 주문 제작이라도 도트 브라운 가죽의 경우는 불박 불가입니다. 

특이사항 :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삼각 종이봉투 모양으로 제작했습니다. 

가죽 자체가 고급스러운 투톤이라서 사각이 어울릴것 같았는데 삼각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야외에서 사진을 찍으니 역시 자연광이 가죽의 색을 제일 잘 나타내 주는 것 같습니다. 

지갑의 뒷면에는 카드 수납부가 한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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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보이는 카드는 일보의 교통 카드이 파스모 카드입니다.

교통카드를 사용할 때 지갑의 외부 카드 수납부에 카드를 넣고 사용하시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할 때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고 넣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갑채로 바로 IC카드 단말기에 찍으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충전때도 굳이 지갑에서 카드를 꺼낼 필요없이 바로 지갑채로 올리고 충전을 하면 됩니다. 

동전프레임은 니켈로 부착했습니다. 

프레임을 니켈로 결정을 하게 되면 다른 하드웨어도 같은 색으로 통일합니다. 

외부 잠금단추나 내부의 잠금 단추 모두 니켈로 통일 했습니다. 

니켈은 크게 호불호가 없이 무난한 하드웨어 같습니다. 

흑니켈이나 빈티지 또는 골드(프레임은 골드가 없습니다.)의 경우 프레임은 일본 구입이고 잠금 단추는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다 보니 색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니켈은 그런 차이가 없이 일정하기 때문에 가장 편안한 하드웨어 예요. 

프레임에는 10엔, 50엔, 100엔, 500엔의 동전이 수납가능합니다.

동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한번에 6~8개의 동전이 수납가능합니다. 

그 정도로 들어가면 수납이 부족하지 않느냐 걱정하실 수 있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프레임이 동전이 수납되어 있으면 한눈에 어떤 동전이 얼마나 있는지 보여서 계산 시 지폐가 아닌 동전을 우선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일본의 경우 1,860엔의 금액이 나왔을 때 2,060엔을 종업원에게 주면 잔돈으로 200엔을 내 줍니다. 

이 부분에서 싫은 표현 한번 없이 다들 그렇게 지불을 해 줍니다. 

그러다 보니 지갑에 동전이 남아 있을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프레임을 사용하다가 이상이 있을 경우 아래 글을 읽어 주세요. 

2020.01.15 - [분류 전체보기] - 코인 캐쳐 프레임 사용에 대한 안내

 

코인 캐쳐 프레임 사용에 대한 안내

※ 2021년 11월에 일본의 500엔 동전이 새롭게 발행되었습니다. 기존의 500엔과 지름은 똑같으며 두께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고 무게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코인캐쳐 프레임에는 기존의 500엔 동전과

bravo1031.tistory.com

프레임 뒤쪽에는 카드 수납부가 있습니다. 

카드 한두장 정도 수납이 가능한데 코인캐쳐가 달린 지갑의 경우 코인캐쳐의 간섭으로 카드 수납을 많이 할 수는 없습니다. 

한두장 정도의 카드는 수납이 가능합니다. 

프레임에 동전을 넣고 뒤집어서 흔들어 봤습니다. 

프레임에 있는 동전들이 아래로 흘러내리지는 않습니다. 

프레임의 입구에 살짝 걸리는 턱이 있는데 그 턱때문에 동전이 흘러내리지 않아요. 

동전을 끼우고 뺄 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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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는 500엔 동전이 두 종류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두개의 동전은 하나는 구권, 하나는 신권입니다. 

사진상에는 구권이 앞에 있고 신권이 뒤에 있어요. 

이 또한 큰 불편함 없이 코인캐쳐에 두 동전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인캐쳐 프레임 아래에는 동전수납부가 따로 있습니다. 

프레임에 수납이 되지 않는 1엔과 5엔을 수납하시고 혹시 어쩌다 발생하는 갑자기 늘어난 동전으로 프레임에 수납이 힘든 동전을 수납하시면 됩니다. 

핸드폰의 젠더 같이 작은 사이즈의 제품들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지갑에 1엔이나 C핀 젠더 들을 넣고 다녀봤지만 흘러내리지는 않아요. 

입구는 넓어서 내부의 동전을 찾아 보기 좋습니다. 

입구가 좁으면 내부의 동전을 모두 쏟아서 골라야 하는데 입구가 넓어서 그런 불편은 없어요. 

지페수납칸도 넉넉합니다. 

수납력은 좋지만 너무 많은 지폐를 한꺼번에 넣으면 삼단 지갑의 특성상 지갑이 닫히지 않을 수가 있어요. 

적당히 지폐를 넣어서 사용하시면 여행이 아주 편안해 지실 거예요.

지갑 하나에 지폐, 동전, 카드 모두 수납이 되니까요.

동전 지갑들이 여러 버전들이 있지만 한눈에 얼마나 많은 동전이 있는지 보이는 것도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고 지폐와 카드를 하나에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방에 동전지갑따로 지폐 지갑 따로 각각 넣어 다니는 것 보다는 하나가 편리하죠. 

그리고 지갑을 열었을 때 동전이 몇개가 있는 지 한눈에 보이는 것도 아주 편하답니다. 

엣지는 가죽보다 살작 찥은 갈색으로 올렸습니다. 

가죽의 짙은 갈색과 비슷한 느낌의 색을 올렸어요. 

하나의 지갑에 색상이 너무 많지 않은 것이 통일감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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