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판매/코인캐쳐, 일본 동전 지갑

[판매]타이가노랑-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판매]

by 혼자주저리 2023. 6. 6.
728x90
반응형

타이가 무늬의 노란색 가죽입니다. 

이 가죽은 마지막 남은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같은 가죽은 더 이상 없어서 마지막 이네요. 

가죽 : 외피-국내산소가죽, 내피-국내산소가죽(택배비 포함 9만원)

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안감 : 국내산 소가죽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비니모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베이스, 페니체 노랑

728x90
반응형

전 과정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차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나 사양이 나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은 어려우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불박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이니셜을 작업은 주문제작에만 가능합니다.

특이사항 :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피아노 가죽과 비슷한 느낌의 타이가 무늬 입니다. 

개인적으로 사피아노 보다 타이가 무늬를 더 좋아해요. 

사피아노 가죽이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한 반면 스티치를 하면 사피아노의 잔 무늬에 스치티 모양이 틀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타이가 가죽은 사피아노처럼 오염이나 스트레치에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스티치 모양이 틀어지는 경우도 없어요. 

그래서 타이가 무늬 가죽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이 가죽은 예전에 사용하고 남은 마지막 가죽입니다. 

더 이상 똑 같은 가죽으로 만들지는 못 합니다. 

비슷한 느낌의 가죽을 계속 찾아 보지만 쉽게 보이지는 않네요. 

프레임은 니켈로 작업했습니다. 

노랑색이 밝고 경쾌한 노랑색이 아니라 황토색과 노란색의 중간 쯤 되는 색이라 색감이 살짝 무거워요. 

흑니켈로 더 무거운 느낌을 주는 것 보다는 니켈이 경쾌할 것 같았습니다. 

니켈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프레임 뒤쪽에는 카드 수납부가 한 곳이 있고 지갑 외부에도 카드 수납부가 한 곳 있습니다. 

총 두개 혹은 3~4개 정도의 카드 수납이 가능 합니다. 

프레임이 약간 사선으로 위치하기 때문에 않은 양의 카드 수납은 프레임의 간섭으로 불편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각 수납부에 하나씩의 카드만 수납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프레임에는 10엔, 50엔, 100엔, 500엔의 동전이 수납됩니다.

동전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5~8개 정도의 동전이 수납됩니다. 

10엔이 많이 들어가고 500엔이 적게 들어가요. 

500엔의 경우 새로운 동전과 예전부터 있던 동전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 사진에 꽂힌 두개의 500엔은 새로운 동전과 예전의 동전이 같이 꽂혀 있는 거예요. 

둘 다 모두 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동전 프레임에 동전을 모두 꽂아 놓고 뒤집어 흔들어도 동전이 흘러 내리지는 않습니다. 

프레임의 입구에 살짝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동전을 넣었다 뺐다 하는 과정에 불편함은 없지만 동전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아 주는 역활을 합니다. 

프레임을 사용하시다가 불편한 점이 있으면 아래 글을 읽어 주세요. 

2020.01.15 - [분류 전체보기] - 코인 캐쳐 프레임 사용에 대한 안내

 

코인 캐쳐 프레임 사용에 대한 안내

※ 2021년 11월에 일본의 500엔 동전이 새롭게 발행되었습니다. 기존의 500엔과 지름은 똑같으며 두께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고 무게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코인캐쳐 프레임에는 기존의 500엔 동전과

bravo1031.tistory.com

프레임의 경우 일본에서 직접 구입해 와서 부착하는 제품입니다. 

따로 A/S 등은 힘든 제품이니 감안해 주세요. 

프레임 아래에는 동전수납부가 따로 있습니다.

이 곳에는 프레임에 수납이 되지 않는 1엔과 5엔 동전을 수납하시면 됩니다. 

간혹 프레임에 다 수납하지 못한 동전을 수납할 수도 있는데 코인캐쳐를 사용하시다 보면 동전이 프레임에 수납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발생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지갑을 펼치면 동전이 일목요연하게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동전 우선 사용이 되거든요. 

수납부의 입구는 넓어서 내부에 들어 있는 동전이나 작은 소품들을 확인 하기 좋습니다. 

입구가 좁으면 내용물을 손바닥에 모두 쏟아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 지갑의 경우 입구가 넓어서 내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1엔 동전이나 C핀 젠더 등을 넣어서 사용해 봤는데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유심칩 보관도 가능 할 것 같아요. 

지폐 수납부는 넉넉합니다.

안감으로 사용한 붉은색 소가죽이 노랑색 타아가 가죽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아요. 

이 조합 저만 좋게 보이는 것 아니겠죠? 

수납부는 넉넉하지만 너무 많은 지폐를 수납할 경우 삼단 지갑의 특성 상 지갑이 닫히지 않을 수 있어요. 

적당한 지폐를 수납해서 여행하신다면 굉장히 편리함을 느끼실 거예요. 

지폐 지갑 따로 동전지갑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모든 것이 이 지갑 하나로 해결이 가능하거든요. 

엣지는 노란색으로 올렸습니다. 

짙은 노랑색인데 망고 색상보다 조금 더 진한 색인 것 같아요. 

엣지의 경우 가죽과의 조화가 가장 중요하다가 생각되는 부분이라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