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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2023년 4월 26~30일 다카마쓰 여행-나오시마 지중(지추) 미술관 예약하기

by 혼자주저리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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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쇼도시마와 나오시마를 고민하다가 나오시마로 결정을 하고 나니 가장 중요한 것은 지중미술관 예약을 하는 것이었다. 

지중 미술관은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타임 당 예약 할 수 있는 인원이 많지도 않았다. 

처음 한 동안은 미술관을 몇시에 예약을 해야 이동 시간이나 동선등이 가장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오전 10시 첫 타임으로 예약하기로 했다. 

먼저 크롬을 이용해서 지중미술관 홈페이지를 찾아 본다. 

지중 미술관 홈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갈 수 있다. 

https://benesse-artsite.jp/art/chichu.html

 

地中美術館 | アート・建築をみる | ベネッセアートサイト直島

地中美術館の美術館鑑賞案内・料金、アーティスト、鑑賞プログラムなどの情報をご覧いただけます。

benesse-artsite.jp

위 사이트를 크롬으로 접속해서 들어가면 자동 번역이 가능하다. 

자동 번역이 되면 메인 화면 상단의 미술관 예약을 클릭한다. 

미술관 예약을 클릭하고 나온 페이지는 위와 같다. 

미술관 예약을 위해서는 왼쪽의 개인 고객을 클릭한다. 

인원이 많은 단체일 경우 단체 고객을 클릭하면 되지만 우리는 3명이기 때문에 개인고객으로 클릭했다. 

개인 고객을 클릭하면 위 사진과 같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우리는 지중미술관을 클릭했다. 

지중 미술관의 경우 예전에 인터넷에서 한번 본 적이 있는 곳으로 땅 속으로 미술관을 지어 주변 환경에 영향을 최소한으로 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땅 속으로 건물을 지어도 환경은 파괴가 되는 것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일단 지중 미술관이 목적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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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모토 히로시 갤러리 때의 회랑은 지중미술관관 베네세 하우스 뮤지엄등을 다 보고 난 다음 츠츠지소로 갈 때 셔틀 버스가 멈춰서 위치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일단은 지중 미술관이 목표였고 지중미술관 주변의 이우환 미술관, 베네세 하우스 뮤지움, 벨리 갤러리 등을 보기로 했기 때문에 스기모토 히로시 갤러리는 예매하지 않았다. 

집 프로젝트 킨자의 경우 혼무라 지역에 있는 건데 혼무라에서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 이 곳도 예매하지는 않았다. 

지중미술관 티켓 예매를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시기에 맞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보통 3개월분이 오픈 되는 것 같은데 우리는 4월 28일 방문 예정이라 4월분으로 클릭을 했다. 

티켓은 오른쪽 달력 표시 된 곳의 날짜를 클릭하고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예약 가능한 날짜는 흰색으로 표기 되니 흰색에 방문 예정 날짜를 클릭한다.

그리고 달력 아래 시간을 선택하면 되는데 홈페이지 예약상으로 한 타임에 15명씩 제한을 두는 것 같았다. 

오전 10시가 가장 첫 타임이었고 다른 타임에는 15명씩 여유가 있었는데 10시 타임만 5명이 빠지고 10명이 예약 가능했다. 

방문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고 티켓 선택을 눌러 주면 된다.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고 나면 위 사진처럼 매수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3명이라 일반(Adult)을 3으로 클릭했다. 

개인은 8명까지이고 8명이 넘으면 단체로 예약을 해야하나 보다. 

입장권 가격은 1인에 2,100엔이었다. 

티켓을 선택하면 내역이 뜬다. 

1인 2,100엔이라 세명이면 총 6,300엔이 된다. 

여기서 지불 방법이랑 수령 방법을 확인 및 선택하면 되는데 선택의 여지는 없다. 

신용카드로 지불하고 바코드 티켓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 

고객 정보를 넣어 준다. 

이메일 주소를 두번 넣어서 확인을 하고 성과 이름을 영문으로 적어 준다. 

후리가나는 굳이 적지 않아도 되지만 난 영문으로 성을 적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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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당연히 대한민국으로 클릭하면 된다. 

이메일을 두번 적도록 하는 건 아마도 바코드가 이메일로 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계속 아래쪽으로 내려가 준다. 

주소를 적는 칸에는 다카마쓰의 숙소 주소를 넣어줬다. 

그리고 설문 같은 것도 있는데 그 설문에도 답을 했다. 

설문에 굳이 답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기는 한데 우리는 또 친절하니 일일이답을 해 줬다. 

그리고 화면 맨 아래의 결재 버튼을 눌러 준다. 

결재 방법은 신용카드로 할 것이기 때문에 비자, 마스타드 등 있는 칸을 체크한다. 

난 이 때 트레블 로그 카드로 결재를 할 예정이었다. 

트레블로그 카드가 마스타드였다. 

 

트레블 로그 카드는 내가 충전해 둔 엔화에서 직불카드처럼 빠지는 거라 신용카드 수수료가 별도로 들지 않는다. 

엔화 환전을 할 때도 우대 100%여서 환율 좋을 때 미리 환전해서 충전해 두고 이럴때 사용하면 편리한 듯 싶다. 

개인적으로 신용카드를 해외 사용시 환율 우대도 없고 환전 수수료도 있어서 금액적으로 살짝 더 비싸게 적용되는데 트레블로그 카드로 결재하면 바로 딱 결재금액만 빠져 나가니 좋았다. 

카드 정보를 다 넣어주면 결재가 가능하다. 

결재가 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바코드가 생성된 메일이 온다.

그 바코드를 가지고 가면 바로 바코드 클릭만으로 입장권으로 바꿔지는데 난 바코드를 출력하지 않고 예약번호를 출력해서 가지고 갔다. 

그 예약번호도 데스크에서 조회를 하니 바로 입장권으로 바꿔 주더라. 

나오시마를 방문했던 날은 조금 힘든 일정으로 돌아 다녔다. 

지중미술관을 시작으로 베네세 하우스 뮤지엄을 보고 벨리 갤러리 보고 난 다음 혼무라의 집 프로젝트(이에 프로젝트)를 보러 다녔다. 

아침 8시 12분에 다카마쓰에서 출발하는 첫 페리로 들어가 5시에 나오는 마지막 페리를 타고 나왔는데 집 프로젝트는 다 보지 못했고 안도 타타오 뮤지엄도 보지 못해 아쉬웠다. 

생각보다 지중미술관 예약은 어렵지 않으니 만약 계획이 있다면 지중미술관 예약을 미리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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