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판매/코인캐쳐, 일본 동전 지갑

[판매]그린(연한청록그린)-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판매]

by 혼자주저리 2023. 4. 5.
728x90
반응형

구입한 지 한참이 지난 가죽이 있었어요. 

뭐라고 정의하기 어려운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가죽을 구입해 두고 여태 보기만 하다가 이번에 지갑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 가죽은 지갑으로 하기는 힘든 가죽이네요. 

가죽이 너무 하드해서 지갑이 뻣뻣해요. 

나중에 하드한 가방으로 만들어야 할 가죽인가 봅니다. 

가죽 : 외피-국내산소가죽, 내피-국내산소가죽(택배비 포함 9만원 할인 하여 6만원)

할인의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안감 : 국내산 소가죽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비니모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베이스, 페니체 그린

728x90
반응형

전 과정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차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나 사양이 나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은 어려우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불박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이니셜을 작업은 주문제작에만 가능합니다.

특이사항 :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지갑은 왜 이리 사진을 찍어도 모양이 삐뚤하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분명 제가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여러번 찍어 봐도 가장 첫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한쪽이 삐뚤하게 보여요. 

분명히 같은 패턴으로 같은 디자인으로 같이 만들었고 실물로 봐서는 저렇게 튀어나오도록 모양이 삐뚤하지 않은데 사진 상으로는 너무 못난이로 나오네요. 

색감도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아요. 

위 사진의 외부 카드 수납부에 파스모 카드가 들어 있는 색감보다 조금더 부드럽고 연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색감이 색보정을 아무리 해도 본래의 색이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았습니다. 

연한 청록과 그린이 섞이 느낌이고 조금더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가죽의 색 자체는 너무도 이뻐서 색 만으로 아무것도 묻지 않고 구입한 가죽이기도 합니다. 

코인캐쳐는 니켈로 선택했습니다. 

니켈이 무난하게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이번 그린색의 가죽은 흑니켈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어요. 

잠금단추도 캐쳐 색에 맞춰 니켈로 모두 작업했습니다. 

지갑에는 총 두곳의 카드 수납부가 있어요. 

하나 곳은 지갑의 외부에 있는 카드 수납부입니다. 

그곳에는 카드 한장정도 수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부의 코인캐쳐에 의한 간섭으로 카드를 많이 수납하면 카드 수납부 가죽이 찢어 지거나 카드가 휠 수도 있어요. 

내부 코인캐쳐 뒤에도 카드 수납부가 한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한두장 정도의 카드가 수납이 가능합니다. 

역시 코인캐쳐의 간섭이 있어서 많은 카드는 수납이 불가합니다. 

코인 캐쳐에는 10엔, 50엔, 100엔, 500엔 동전이 수납됩니다. 

동전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0엔 기준 7~8개의 동전이 수납가능합니다. 

500엔의 경우는 5~6개 정도 수납이 가능해요. 

동전을 넣고 뒤집에서 흔들어도 동전이 흘러내리지는 않습니다. 

코인캐쳐 사용 중 이상이 있을 경우 아래글을 읽어 주세요. 

2020.01.15 - [분류 전체보기] - 코인 캐쳐 프레임 사용에 대한 안내

간혹 코인캐쳐 프레임의 수납이적은 것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세요. 

제가 몇번이 일본여행동안 사용해 본 바로는 코인캐쳐에 동전이 넘쳐서 수납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계산을 위해서 지갑을 열었을 때 코인캐쳐에 정리되어 있는 동전을 먼저 사용하게 되거든요. 

심지어 계산 해야 할 금액이 1,873엔인 경우 2,073엔을 상점에 내고 잔돈으로 200엔을 돌려 받기도 합니다. 

이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동전을 우선 사용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코인 캐쳐에 동전 수납이 모자라서 동전을 다 넣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혹시나 이례적인 상황으로 동전이 많아서 수납이 되지 않을 경우 프레임 아래쪽에 있는 수납부에 동전을 일단 수납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프레임이 비면 그때 동전을 옮겨 수납하면 됩니다. 

아래 동전 수납부에는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는 1엔, 5엔 동전을 수납하시면 되고 아주 작은 소품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입구가 넓어서 안 쪽에 수납되어 있는 동전을 찾기에도 좋습니다. 

수납된 동전이 지갑 밖으로 흘러내리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지폐 수납부는 아주 넉넉합니다. 

하지만 3단 지갑의 특성상 너무 많은 지폐를 수납하시면 지갑이 닫히지 않을 수있어요. 

특히 이 지갑의 경우 가죽이 굉장히 하드한 지갑이라 더 뻗뻗해 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지폐를 수납해서 여행하시면 굉장히 편리할 수 있습니다. 

엣지 사진을 따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엣지는 가죽보다 짙은 그린으로 올렸어요. 잘 어울립니다. 

이 지갑은 소프트 한 느낌을 좋아하시면 선택하지 말아 주세요. 

하드한 가죽이라 딱딱하고 뻣뻣한 느낌이 강합니다. 

아래에는 가격 할인의 이유를 적어 두겠습니다. 

반드시 읽어 주세요. 

첫번째는 작업을 하다가 가죽이 울었어요. 

코인캐쳐 프레임 뒤쪽의 카드 수납부에 가죽이 울렁울렁 합니다. 

카드 수납부 절반 가까이 울어서 가격을 많이 다운 시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안감이 서로 다른 가죽으로 매칭이 되었어요. 

위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지폐 수납부는 민짜 가죽이고 동전 수납부는 오플 가죽이예요. 

색감은 비슷하지만 다른 가죽이 사용 된 것은 확실하니까요. 

이건 제 실수로 잘못 부착이 된 경우입니다. 

먼저 올렸던 퍼플 지갑과 안감이 서로 교차해서 작업이 되어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사진에서 표시가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동전수납부 아래부분에 결합 부분에 틈이 크게 나 있습니다. 

엣지로 메워지지 않을 정도의 틈입니다. 

가죽이 하드 하다보니 조금씩 틈을 맞춰가면서 작업을 하는 부분이 제 생각만큼 맞춰지지 않았어요.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보기에는 이쁘지 않은 흠입니다. 

그래서 총 3만원을 할인하여 6만원에 올려둡니다. 

구입을 희망 하실 때는 여러사항 모두 반드시 확인하시고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드한 가죽, 내부 카드 수납부 우는 현상, 안감 가죽이 다름, 동전수납부 아래 틈 이 네가지 확인 꼭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연락주시면 상세사진 다시 찍어서 드릴게요. 

구입 후에는 반품이나 환불이 어려우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