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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코인캐쳐, 일본 동전 지갑

[판매]남색(얼룩)-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판매]

by 혼자주저리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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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의 가죽 지갑입니다. 

울트라마린 블루 라고 불리는 색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편하게 남색이라고 지칭할게요. 

가죽 : 외피-국내산소가죽, 내피-국내산소가죽(택배비 포함 9만원 할인 하여 7만원)

할인의 이유는 덮개 안쪽에 오염이 있어서 입니다.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안감 : 국내산 소가죽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비니모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베이스, 페니체 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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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정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차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나 사양이 나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은 어려우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불박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이니셜을 작업은 주문제작에만 가능합니다.

특이사항 :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중앙 부분에 광택이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이건 빛으로 인해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중앙 부분이 따로 광택이 죽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갑을 만들었을 때 탄성이나 이런 것이 잘 어울리는 가죽입니다.

색상도 무난한 남색이라 베이지 색 실로 스티치를 하니 청바지가 생각나네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짙은 청바지 느낌이 나는 지갑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갑의 외부에는 카드 수납칸이 한 곳 있습니다. 

지갑의 내부에 장착되는 코인캐쳐 프레임의 간섭으로 외부에 카드를 많이 수납 할 수는 없어요. 

한장 정도 수납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일본 여행에 사용 할 때는 외부 카드 수납칸에는 위 사진과 같이 파스모 카드 한장 넣고 사용합니다. 

저 곳에 파스모 카드를 넣어 두면 지하철 입구나 버스를 탈 때 따로 지갑을 열고 카드를 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코인캐쳐 프레임은 니켈로 부착했습니다. 

프레임 색에 따라 잠금장치도 모두 니켈로 작업했어요. 

청바지 느낌이 나는 남색의 가죽지갑과 베이지 스티치, 니켈의 프레임이 어울리는 모습이 경쾌합니다. 

프레임에 동전을 꽂고 뒤집어서 흔들어도 동전이 흘러내리지는 않습니다. 

코인캐쳐 프레임을 사용시 이상이 있을 경우 아래 글을 확인해 주세요. 

2020.01.15 - [분류 전체보기] - 코인 캐쳐 프레임 사용에 대한 안내

프레임에는 10엔, 50엔, 100엔, 500엔의 동전이 들어갑니다. 

동전의 종류에 따라 동전이 수납되는 갯수는 다르지만 사용을 하다보면 수납이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는 없었습니다. 

지갑을 열었을 때 동전이 한 눈에 들어 오기 때문에 동전 우선 사용이 가능해요. 

덕분에 동전지갑에 동전이 수북히 쌓이는 경험은 이제 없습니다. 

프레임 뒤 쪽으로 카드 수납부도 한 곳 더 있어요. 

이 곳에는 두장 정도의 카드가 수납이 가능합니다. 

이 곳도 프레임의 간섭 때문에 많은 카드는 수납이 어렵다는 점 이해 해 주세요. 

프레임에 수납이 되지 않는 1엔과 5엔의 동전은 동전수납부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는 바와 같이 입구가 아주 넓어서 안에 수납된 동전을 찾아 보기 쉬워요. 

1엔과 5엔의 경우 모양이 확연히 구분이 되기 때문에 뒤섞여 있다고 해도 찾는데 어렵지는 않아요. 

동전 외에도 작은 소품들을 수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혹시나 지갑이 이리저리 흔들리면 1엔 동전이 수납부 밖으로 흘러내릴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여태 사용했는데 1엔 동전이 흘러내리는 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폐 수납부는 넉넉합니다. 

하지만 3단 지갑의 특성상 많은 지폐를 수납 할 경우 지갑이 닫히지 않을 수 있어요. 

적당한 지폐를 수납하시면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동전지갑 따로, 지폐 지갑 따로 구분해서 지갑을 두개씩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점은 정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짙은 남색과 짙은 노랑의 어울림도 아주 좋아요. 

베이지 실과 노랑과의 조화도 좋은데 남색과 노란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색감이 너무 좋아서 두번 보고 세번 보고 했었답니다. 

엣지는 검정에 가까운 남색으로 올렸습니다. 

노란색 안감과도 남색의 외부 가죽과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엣지입니다. 

검정으로 올리면 비슷하기는 하겠지만 뭔가 무거워 보일 것 같은데 아주 짙은 남색이 무게를 살짝 덜어 냈어요. 

그렇다고 너무 가볍게 날리는 분위기는 아니네요. 

지갑을 닫은 상태에서 중간 중간 보이는 노란색이 포인트가 되어 정말 이쁩니다. 

아래에는 이 지갑의 할인의 이유를 적어 뒀습니다. 

위의 내용을 읽고 사진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큰 덮개 안 쪽에 오염이 있습니다. 

저 부분은 순전히 제 실수로 발생한 오염입니다. 

엣지를 올릴 때 조심해야 하는데 제가 방심을 했었어요. 

순간적으로 베이스 엣지가 저 곳에 묻어서 굳어 버려서 닦아 냈지만 원상 복구는 힘드네요. 

엣지는 가죽에 묻고 굳으면 되돌릴 수가 없어서 아주 예민한 작업이기는 합니다. 

굳어 버린 베이스 엣지를 다 긁어 냈지만 가죽에 흠집이 나서 그 위에 짙은 남색 엣지를 덮었어요. 

눈에 띄는 너무 큰 흠집인데 가죽 지갑 자체가 색감도 이쁘고 지갑의 텐션이나 이런게 너무 좋아서 2만원 할인 해서 올립니다. 

구입을 희망 하시는 분은 반드시 확인 후 결정 해 주세요.

구입 후 환불이나 반품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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