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뉴스에서 국민비서라는 말이 들렸었다.
흘려듣는 말로 치부하고 있다가 지난 주 갑자기 확 끌렸다.
가입을 한 번 해 봐?
초록창에 먼저 국민비서를 검색했다.
맨 위에 나오는 국민비서 사이트.
참고로 크롬에 국민비서 검색하니 맨 위에 개인 회사 사이트가 뜨더라.
처음 맨위의 국민 비서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회원가입을 하려니 익스플로러는 쉽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았다.
다시 크롬으로 검색해서 잘 안보이길래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서 찾아 들어가서 크롬으로 회원가입을 시도했다.
회원 가입 하려고 보니 난 이미 정부24에 가입이 되어 있는 상태였던걸로.
국민비서 사이트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뜬다.
정부24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회원가입을 먼저 해야 하고 난 이미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서 로그인을 하면 된다.
아마도 예전에 주민등록등본을 인터넷 발급 하면서 정부24에 회원가입을 해 둔 것 같기는 했다.
로그인을 클릭하면 위 화면이 뜬다.
인증의 방법은 선택을 하면 되는데 난 사용하는 컴퓨터에 예전부터 사용하던 공인인증서가 깔려 있어서 공동,금융 인증서를 클릭했다.
사용하던 공인인증서가 있으니 굳이 따로 간편인증을 새로이 이용하지는 않고 있다.
공인인증서를 클릭하면 인증서 팜업이 뜨고 비밀번호를 넣으면 로그인이 된다.
로그인이 되고 정부24 메인페이지로 들어가면 사용 가능한 메뉴들이 주르륵 뜬다.
구삐는 오른쪽 하단에 삐뚤하게 붉은색으로 원을 친 곳에 있다.
처음 가입을 하려고 보니 저 국민비서 구비 메뉴를 못 찾아서 한참 헤맸었다.
구삐 메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수신받을 앱을 선택해야 하는데 난 카카오톡으로 선택했다.
토스는 가입을 하지 않았고 네이버는 문서함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도 메일이겠지.
간편하게 확인하기 좋은 건 아마도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 인것 같은데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선택했다.
알림 서비스도 선택이 가능한데 가장 좋은 건 교통 범칙금이나 과태료 납부 안내인 듯 싶다.
그리고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기간도 안내를 해 주니 생활하다가 챙겨야 할 것들을 잊지 않을 수 있는 서비스인듯 싶다.
추후 코로나 백신을 예약하고 접종을 하면 그 내용도 서비스를 한다고 하니 미리 가입해 두면 좋을 듯 싶기도 하다.
이렇게 또 하나의 서비스를 가입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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