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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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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오사카 자유여행2

지난 여행의 추억-2016년 1월말 2월초 오사카 자유여행(한큐패스, 후시미이나리신사, 교토일일버스승차권) 유니버셜에 다녀 온 다음날 교토가 예정되어 있었다. 유니버셜 가는 날 생각보다 늦게 일어난 딸램에게 이 날은 일찍 일어나라고 당부에 또 당부를 했다. 하루만에 교토에 다녀 오는 일정이라 유명한 몇 곳만 들리는 일정이지만 이것 조차 못할 수도 있으니 일찍 움직여야 했다. 아침은 역시나 전날 한신 백화점에서 미리 구매 해 둔 도시락으로 먹었다. 매번 다른 도시락을 구입하니 여러 종류를 먹어 보는 건 좋은데 저녁마다 식품관을 기웃 거리는 건 조금 불편했다. 이 여행 이후로 호텔에 조식은 매번 신청을 하고 있으니 경험이 답인 것 같다. 교토로의 출발은 역시나 우메다 역이었다. 우메다 역의 한신선을 찾아 미로같은 우메다 역을 헤맸다. 그래도 몇번 헤맸다고 처음보다는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었다. 미리 구입해서 .. 2021. 6. 19.
지난 여행의 추억-2016년 1월말 2월초 오사카 자유여행(유니버셜 스튜디오 점심, 해리포터존, 저녁 및 간식) 스파이더맨이 재미있었기에 백투더 퓨쳐는 그닥 재미있다는 걸 느끼지 못했다. 백투더퓨처인데 공룡시대가 나왔던 어트랙션이라 영화를 생각했던 나에게는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딸아이의 친구들이 우리가 오기 훨씬 전에 이곳에 단체로 왔는데 그때 백투더퓨쳐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했다고 한다. 아마도 그 아이들은 단체로 움직이다 보니 익스를 발권하지 못해서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제대로 타지 못한 듯 싶었다. 백투더퓨쳐 근처에 있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금액은 너무나 비싸서 한 사람당 약 17,000원 정도였고 샐러드와 콜라는 셀프 배식대에 있어서 자유롭게 덜어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카레오므라이스보다는 치킨카레밥이 가격이 조금 아주 조금 더 저렴했고 맛도 더 좋았다. 우리 옆에 앉았던 일본인 모녀는 샐러드를 여러번..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