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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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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샵2

일본의 100엔샵 세리아에서 구입해 온 "깨갈이" 음식을 할 때 통깨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었다. 언제부터인가 통깨가 몸 속에서 소화흡수가 안 된다고 갈아서 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깨갈이를 구입해 볼까 생각했지만 SNS상에 유명한 제품들은 가격대가 있는데 내가 그 가격대의 물건을 사서 제대로 사용할까라는 의구심때문에 구입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일본 여행 중 세리아에서 작은 깨갈이가 있는 걸 보고 하나 구입해 왔다. 처음 구입은 2월 후쿠오카 여행때 하나를 구입해 왔다. 깨갈이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비싼 제품을 구입할 필요성까지는 없어서 그냥 저냥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여행 중 꼭 찾는 100엔샵 세리아에 갔는데 깨갈이가 눈에 띄었다.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이걸로 뭘 하려나 싶은 마음이 먼저 들었지만 가격이 워낙에 저렴한 100.. 2024. 6. 4.
2017년 1월 나고야 오스 거리에서 먹고 쇼핑 오스 거리는 나고야에 있는 동안 두번을 갔다. 나고야에 도착한 첫날 후시미에서 사카에로 걸어갔는데 도착하고 보니 오스였다는 슬픈 이야기와 함께 오스 거리를 둘러보고 둘째날은 만다라케와 다꽁의 쇼핑을 목적으로 다시 갔었다. 오스 거리는 일종의 시장 거리로 다양한 먹거리와 샵들이 많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유명했던 것이 크로와상 붕어빵과 맞은편 당고, 대만식 가라아케, 밤빵 정도였다. 당고는 다카야마에서 많이 먹어서 더 이상 안 먹겠다는 다꽁의 의견을 수렴해서 안 먹었고 밤빵도 그닥 먹고 싶지 않아서 찾기를 포기했었다 오스칸논 옆의 입구로 들어가서 쭉 직직을 하면 중간에 건널목이 나오는데 그 사거리 코너즈음에 위치한 크로아성 붕어빵집이다. 사람들이 제법 줄을 서 있었고 대부분 크로와상 보다는 일반 붕어빵을 ..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