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후쿠오카13

2023년 3월 10~12일 후쿠오카 여행-여행 한그릇 일일버스 투어 사무실 직원들이랑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이 멤버로는 너무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고 이리저리 일정을 소화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았고 무엇보다 짧은 일정이다 보니 여행다운 여행은 딱 하루 가능했다. 그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관건이었는데 후코오카의 경우 대부분 다자이후, 유후인, 벳부 등 후쿠오카 시가 아닌 외부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히타, 사가, 나가사키 등등 작은 소도시 이동이 많은 편인데 소도시 이동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유후인 노모리나 버스등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다자이후 버스 등은 이용객들이 많은 편이라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은 편이다. 거기다가 교통비는 비싸고 렌트의 경우는 운전에 대한 부담과 고속도로 통행료도 아주 아주 비싸니 가장 좋은 .. 2023. 3. 14.
2018년 6월 사가로의 여행 준비 두번째 특가 항공에 눈이 멀어 덜컥 항공권을 예매하고 난 뒤 그 뒤로 아무 생각이 없었다. 일단 아리타 도자기 헌팅을 하겠다는 생각만 있고 나머지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그래도 준비는 해야 하지 않을 까 싶어서 호텔 검색에 들어갔다. 일단 무료 취소가 가능한 호텔로 찾았다. 딸과 같이 갈 때도 더블 베드는 불편하다고 트윈 베드를 사용하는데 친구랑 같이 더블 베드를 사용할 수는 없었다. 그건 친구도 마찬가지. 그래서 트윈 베드로 찾으니 싱글룸 2개 잡는거나 비슷한 가격이길래 그냥 싱글 베드로 찾았다. 일단 후쿠오카에서 사가로 넘어가 사가를 중심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사가 역에서 멀지 않은 지점을 포인트로 호텔 검색에 들어갔다. 생각보다 호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었다. 가장 저렴한 것은 역시나 APA호텔이었다.. 2018. 4. 24.
특가 항공권으로 급하게 결정한 사가여행. 목적은 도자기 헌팅. 난 음식의 플레이팅에는 큰 관심이 없다. 직업이 음식에 관계되어서인가? 개인적으로 음식은 깔끔하고 내 입에 맞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집에서도 늘상 사용하는 코렐 그릇말고는 잘 꺼내지도 않고 구석에 아주 깊이 넣어 두기도 한다. 심지어 그릇의 종류는 코렐이 대부분이고 다른 접시는 몇개 없다. 그런데 두어달전부터 후쿠오카에서 가까운 아리타 도자기 마을의 트레져 헌팅 일명 도자기 헌팅에 꽂힌거다. 그릇에 관심도 없고 플레이팅에도 관심이 없는 나로서는 특이한 사항이다. 그런데 지랄맞은 성격탓에 한번 꽂히면 다른건 눈에 안 들어오는 편이라 도자기 헌팅을 목적으로 무한 반복 검색에 들어갔었다. 물론 무한 반복 검색이라고해도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4월 13일 우연히 알게 된 비틀데이. 후쿠오카까지 편도.. 201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