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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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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초컬릿3

일본 TOTO박물관에서 구입한 변기모양 초컬릿 고쿠라에 있는 토토 박물관에 갔을 때 기념으로 변기 모양 초컬릿을 구입해 왔다.한동안 집에 뒹굴다가 결국 개봉을 해 봤다.종이 포장 상자가 변기 모양으로 되어 있었다. 일반적인 사각형 포장이라면 만들기도 쉬울텐데 굳이 변기 모양으로 포장을 만들어 뒀다. 그리고 변기 뚜껑에 해당하는 부분에 토일렛 초컬릿이라고 적혀 있었고 옆 면에 숫자가 씌여 있었다. 저 숫자는 아무래도 20131119인 듯 한데 그 외에는 다른 숫자는 유추가 되지 않는다. 종이로 포장 상자를 만들면서 어중간한 곡선 구간도 표현을 하는 디테일이라니. 이런 작은 디테일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변기의 뒷 부분과 아래 부분에 여러가지 설명이 적혀 있었다. 변기의 뒷 부분에는 20131119라는 숫자에 대해 적혀 있었는데.. 2024. 12. 10.
뒤늦은 두바이 초컬릿 먹어 본 후기 두바이초컬릿이 한동안 꽤 유행했다. 그 유행이 지금은 스웨덴 젤리를 지나고 있는것 같은데 난 아직 제대로 된 두바이 초컬릿을 먹어 보지 못했다. 주변에 판매 하는 곳을 찾지 못했고 딸이 사 온 두바이 초컬릿이 들어간 파이는 먹어 봤지만 그건 그냥 그랬으니까. 한달쯤 전인가? 한참 더울 때 동생이랑 부산에 갈 일이 있었다. 서면을 지나는데 플리 마켓 매대가 있는 것이 보였고 그 곳에 두바이 초컬릿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다.동생도 못 먹어 봤다고 해서 두개를 구입했다. 플리 마켓의 매대 사진은 찍지 못했다. 얼마인지 가격은 없어서 혹시나 싶어서 물어봤다. 그때가 너무 뜨거운 시기라 서너시간을 들고 다녀야 하는데 그것도 괜찮은지까지 물었다. 가격은 한 팩에 23,500원이고 보냉봉투에 아이스팩을 넣어서 포장을 .. 2024. 10. 9.
일본에서 구입해 와야 할 아주 아주 저렴하고 맛난 초컬릿 "가나 화이트 초컬릿" 일본 여행을 꽤 다녀 왔지만 초컬릿을 구입해 올 때면 항상 로이스 또는 멜티키스 정도였다. 그런데 여행 카페에서 일본의 가나 화이트 초컬릿이 맛있다고 오일 베이스가 우리나라와 달라서 꼭 사 와야 하는 제품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말을 들었으니 당연히 한번 구입을 해 와야지. 다카마쓰의 돈키호테에 갔을 때 가나 초컬릿을 볼 수 있었다. 붉은 색의 기본 초컬릿, 블랙 초컬릿과 화이트 초컬릿 세 종류가 있었고 가격이 너무도 환상적이었다. 세금 포함 하기전 금액이 79엔이었고 세금을 포함해도 86엔밖에 하지 않았다. 이 당시 환율이 950원 전후를 왔다 갔다 할 때였고 비싸도 970원에서 980원 정도였다. 그러니 86엔이라는 금액이면 하나에 천원도 하지 않는 다는 사실이었다. 이 금액이라면 추천을 .. 2023.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