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화이자2

3차 부스터샷을 맞고 나서 가장 힘들었고 지금도 쉽지는 않다.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잠시 고민을 했었다. 처음 6개월이 지난 다음에 맞으라던 권고 사항이 어느새 3개월만에 맞으라고 바뀌면서 개인적으로 신뢰가 더 안 갔다. 당연히 맞아야 한다는 당위성이 없다면 안 맞고 싶은 마음이었다. 2차 백신을 맞은지 3개월이 지나자 지속적으로 백신을 맞으라는 안내 문자도 보이고 주변에서도 맞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통에 겨우겨우 5개월을 채우고 3차를 맞았다. 1,2차 모두 접종센터에서 맞았는데 이번에는 집 근처 병원에 예약하고 갔다. 예약 시간이 되자 그 시간대 예약자 나, 딸 그리고 어떤 여자분 이렇게 세명을 한꺼번에 진료실로 부르더니 접종 약품 이름이 적힌 목걸이를 주고 팔이 아플 수 있고 열이 나거나 하면 병원을 방문하라는 간단한 안내를 받은 뒤 접종을.. 2022. 3. 4.
COVID-19 백신 1차 접종 후기(feat.화이자) 연령대 백신 접종 시기는 아직 조금 남았는데 지자체 자율 우선 접종 대상이 되어서 신청을 했다. 접종 예약을 하려고 하니 예약 서버에 기다림이 길어서 한참을 기다리는 헤프닝도 있었다. 예약 가능 시간이 오후 8시 부터였는데 8시 30분즈음 접속하니 앞에 대기자가 3만명이 넘었다. 이 시람들이 끝나기 어떻게 기다리나 싶어서 중지하고 나왔다가 9시쯤 다시 접속을 했었다. 다행이 그때는 인원이 만명이 안되어 30분즘 기다린 다음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난 화요일 접종을 하고 싶었는데 월, 화, 수는 모두 예약이 끝난 상황이라 목요일로 접종 예약을 했다. 예약이 끝나고 나서 접종 당일 아침 샤워를 한 뒤 예방접종센터로 향했다. 네비를 찍고 찾아 가는 중 골목을 잘못 찾아 들어가서 길을 헤매는 바람에 센터에 도.. 202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