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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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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로사과3

2024년 12월 7일 지난 일상-쇼핑 내일부터는 베트남 여행 후기를 적어야지 싶은데 오늘은 사진 정리를 먼저 한다.사진첩에 오래전에 구입한 사과 사진이 보여서 쇼핑 사진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홍로 사과가 첫물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무선별 홍로 사과 당도 보장이라고 해서 주문을 했는데 도착한 사과들은 여기저기 멍이 많이 들어 있었다. 판매자에게 사진을 찍어서 항의 해 볼까 생각도 했다가 포장된 상태가 택배 배송을 하면서 여기 저기 구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그냥 먹기로 했다. 크기도 제각인데 사과의 맛은 단맛이 강한편이라 먹기 좋았다. 작년부터 사과가 비싸서 자주 사 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대량으로 구입해 두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인건가 싶기도 하고. 처음에는 사과만 사면 매일 사과만 먹을 것 처럼 하던 딸도 이.. 2024. 12. 7.
2024년 10월 17일 지난 일상-먹부림 제외 먹었던 흔적의 사진들이 넘쳐나고 있고 일상 사진은 거의 없는데 그럼에도 일상 사진을 먼저 정리하기로 했다. 일상은 너무 밀려 있어서 더 미루다 보면 잊어 버릴 듯 해서 몇장 안되는 일상 사진 정리추석 연휴기간 딸의 운전연습을 위해서 잠시 방문한 통도사. 추석이라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름같았던 날이었다. 온도는 여름인데 하늘으느 가을 하늘처럼 높고 파란 하늘. 멀리서 잠시 찍은 모습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한참을 바라 봤었다. 이때 국화 축제를 준비 중이었는데 국화가 지금쯤은 피었으려나? 아니면 이제는 모두 졌으려나?날씨가 가늠이 안 되는 요즘이라 꽃이 피는 시기가 가늠하기 참 애매한 듯 싶다. 언제 찍었는지도 모를 사진이 사진첩에 남아 있었다. 남의 집 담벼락을 감싼 장미꽃이 너무 이뻐서 길가다 멈춰 찍.. 2024. 10. 17.
소소하게 했던 쇼핑들-산양유비누, 홍로사과, 주물압력밥솥 요즘 들어 인터넷 쇼핑몰을 자주 들여다 보고 있다. 자주 본다고 해도 충동 구매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또 모른다. 나도 모르게 충동구매를 하고 있었는지. 그 동안 소소하게 했던 쇼핑 물품들을 한번 정리 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적어 본다. 세수비누를 구입한 지 한참 된 것 같다. 보통은 명절 선물 세트에 들어 있는 것으로 사용했고 처음으로 오사카 자유 여행을 갔을 때 그 당시 유명했던 딸기우유 비누를 몇개 사 와서 주변에 돌리고 남은 걸 사용했었다. 그렇게 지냈는데 명절 선물 세트가 거의 없어지고 가끔 들어오는 것도 실 생활에 아주 유용한 것들이 들어오다보니 세수비누가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한 거다. 물론 비누나 샴푸, 바디 용품 세트가 실속 없다는 건 아니지만 개인의 취향이 있다보니 솔직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