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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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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조절2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여주 알약 추천 몇달 전 갑자기 혈당이 높은 것을 알았다. 그 당시 증상이 입이 바짝 바짝 마르는 느낌에 배가 불러도 더 이상 들어 갈 곳이 없어도 물을 찾았다는 것.그리고 소변을 보면 냄새가 심하게 났었다. 당연히 먹는 걸 너무 너무 즐겼고. 특히 흰 쌀밥과 달달구리 들을 엄청 먹어댔다. 심지어 치킨을 시키면 치킨 보다 흰 쌀밥에 후라이드에 따라 나오는 소금만 찍어 먹어도 밥 한 그릇을 다 먹을 수 있었으니까. 그래서 그때는 정말 행복했었다. 무엇을 먹어도 맛있고 즐거웠으니까. 한동안 그런 생활을 지속하다 갑자기 앗차 싶었다. 그리고 체크한 혈당이 160을 넘어 갔었다. 200을 안 넘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당장 급하게 식이 조절을 들어가고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들을 찾았다. .. 2018. 7. 17.
조심했던 식탐이 폭발했다. 혈당이 높은 걸 알고서 조심했었다. 먹는 것도 조심하고 간식은 완전히 줄이고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저녁 약속을 최대한 미루고 아침, 점심은 제대로 챙겨먹고 저녁은 혈당이 오르지 않는 음식으로 열량이 낮은 음식으로 선택해서 먹었다. 처음 혈당을 체크했을 때 200이 넘었던 수치가 오늘 아침에는 130이 되었다. 점점 혈당이 하향 곡선을 그려서 정상 수치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병원에서 혈당 강하제를 처방받지 않아도 정상 혈당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겼다. 갑자기 식욕 폭발.정말 싫어하던 라면을 어느 순간 일주일에 두어번씩 먹다가 혈당이 높은 걸 알면서 끊었던 라면을 너무도 먹고 싶은거다. 요즘 들어 먹는 걸 너무 조심했었다. 길을 걷다가 음식점 간판만 봐도 먹고 싶고 맛있을 것 같았었다.. 2018.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