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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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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4

열무비빔밥을 자유롭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해물칼국수집 "작천 가온칼국수" 시간이 꽤 지나긴 했지만 비가 오는 날이었다. 휴일이라 시간은 무료했고 비는 오고 있었고 기분은 센치해 지는 그런 날이었다. 이런 날은 또 칼국수지 싶어서 엄마 모시고 드라이브 삼아서 작천정으로 향했다. 비가 왔던 날이라 가게 외관을 찍지는 못했다. 시래기 밥으로 유명한 시래담 옆 건물인데 시래담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이 곳은 처음이었다. 시래담의 경우 제대로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블로그에도 올리지 못한 식당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시래담을 좋아하는데 언젠가 한번은 제대로 사진을 찍어 봐야 겠다. 가게 전경을 사진으로 찍지 못해서 메뉴판을 첫번째 사진으로 올렸다. 메뉴판 앞 장에는 맛있게 먹는 법이 올라가 있었는데 끓으면 해물을 잘라주고 불을 약으로 줄인다음 칼국수 면을 넣고 3~4분 정도 끓인 다음 먹으.. 2025. 5. 3.
해물칼국수 전문점 "청학동" & 대게찜 전문 "불티나게" 다녀 온 지 한참 되었지만 따로 포스팅 하기에는 뭔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사진 찍고 해  둔 것들을 버리자 그것또한 애매한 식당들. 처음에는 아주 기대에 차서 사진을 찍으며 음식을 먹었지만 찍은 사진이 몇개 되지 않아 포스팅 하기에도 애매한 곳들 두곳을 한 꺼번에 정리한다. 방문했던 날은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다. 비가 내려서 주차장은 좁았고 주차 할 곳은 없었고 우산을 쓰고서 가게 외관을 찍기에는 많이 불편했다. 가게 앞에 주차장에 비정형 삼각형 처럼 되어 있는데 공간이 좁고 입구도 좁아서 주차를 하기에는 불편했다. 하지만 이 곳의 칼국수가 맛있다고 들었기에 비오는 날 청학동에 가지 않을 수는 없었다. 청학동의 대표적인 메뉴는 해물칼국수였다. 들깨칼국수도 맛있지만 해물칼국수가 대표적인 음식이기에 들깨 칼.. 2024. 8. 7.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찾아간 "태양 칼국수:구영점" 사무실 직원이랑 가끔 맛집 검색을 해 보곤 한다. 사무실 근처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맛집도 검색을 하고 괜찮으면 저장해 뒀다가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찾아 가 보곤 한다. 보통은 경상남도 안에서 찾는 편이기는 한데 이 곳은 다행히 멀지 않은 곳이었고 친구를 만나 가 보기 적당한 곳이었다. 태양칼국수 구영점 전화 : 052-244-7005 주소 : 울산 울주군 범서읍 대기2길 24-1 1층(구영리 400-2) 메뉴 : 해물칼국수 8,500원 매운칼국수 8,000원 비빔국수 8,000원 해물냉국수 8,500원 콩국수 8,500원 직접 만든 돈까스 9,000원 깻잎전 5,500원 고추튀김 5,500원 처음 이야기를 들은 곳은 이곳이 아닌 본점이었다. 본점은 가 보기에는 동선이 꼬여서 아예 작정을 하고.. 2022. 10. 20.
2021년 5월 23일 지난 일상-먹부림 5월도 벌써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조만간 6월이 되고 여름이 되면 또 이 한해는 절반을 지나 온 것이 된다. 코로나로 인해 꽉 막혀 버린 일상 먹는것으로라도 풀어 내야지. 지난 어느 날 퇴근하다가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다. 초등학생이 된 조카에게 동생이 핸드폰을 사 줬는데 가끔 이모랑 통화를 하도록 그래서 만약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부모랑 통화가 어려울 때 급하면 이모에게 전화를 할 수 있도록 가끔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퇴근하면서 조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통화를 종료했는데 잠시 후 다시 조카에게 전화가 왔다. 엄마랑 고기 먹으러 갈 건데 이모도 오세요. 내가 좋아하는 대패 삼겹살 집이라 차를 바로 동생이 있는 곳으로 방향을 틀었다. 사실 대패 삼겹살이 좋다기 보다는 고기를 다 먹고 난.. 202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