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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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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2

2023년 1월 12일 지난 일상-먹부림 제외 지난 달은 어떻게 지냈는지 돌아 본다. 지난 달은 시모노세키 여행을 다녀왔고 그 전에 확진으로 인해 격리도 있었구나. COVID 자가 검사 키트를 했을 때 두줄이 나오는 걸 기념 삼아 찍어 놨다. 이 키트를 가지고 보건소에 가서 PCR을 하면 이 키트는 보건소에 버려야 하니까. 처음 아주 희미한 한 줄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니 저렇게 선명한 두줄이 되어 버리더라. 난 솔직히 COVID 안 하고 그냥 넘어 갈 줄 알고 있었다. 어디서 온 만용인지 몰라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막상 증상은 심하지 않아서 내가 집에서 일주일을 격리 해야 하는 상황을 이해 하지 못할 정도였기는 하지만 일단 백신 3차까지 맞았고 확진도 되었으니 이제 나는 슈퍼 면역자인것인가. 오랜만에 우리집과 멀리 떨어진 화원에 놀러 갔다... 2023. 1. 12.
힘들었던 시대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애플 TV 드라마 "파친코" 나에게 애플 관련 기기들은 하나도 없다. 안드로이 폰을 사용 중이고 컴퓨터도 일반적인 국내 두 곳의 대기업 제품을 사용한다. 패드도 안드로이드 패드이니 애플TV를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파친코라는 드라마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공방 샘이 애플TV 가입을 한 것을 알게 되었다. 공방샘이 아이폰에 컴퓨터도 맥을 사용니 공방 샘에게 당당하게 요구했다. 수업시간에 파친코 틀어 주세요. 보통 공방에 가면 인디음악을 틀어 놓고 있는데 내가 파친코를 봐야겠으니 음악을 끄고 파친코를 틀어라 했다. 그렇게 2번의 수업 시간에 걸쳐 파친코를 다 봐 버렸다. 파친코(PACHINKO) 오픈 : 2022년 03월 25일. Apple TV+ 감독 : 코고나다,.. 202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