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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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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3

2023년 3월 10~12일 후쿠오카 여행-유후인에서 먹은 먹거리들1 일일버스 투어로 유후인에 갔을 때 유후인에서 총 3시간 10분의 자유 시간이 있었다. 마침 점심 시간이 었고 해서 점심을 먼저 먹어야 했지만 우리는 식당에서 줄 서서 점심을 먹기는 것을 포기하고 유후인의 길거리 음식들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여러가지를 먹은 듯 한데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한 듯 싶었고 그래도 그 먹은 것들을 한번 정리 해 보려고 한다. 일일버스 투어 가이드가 유후인의 먹거리에 대해 설명을 해 줄 때 표고버섯 구이에 대한 것도 이야기 해 줬다. 우리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먹거리였고 주차장에서 유후인의 상점 거리로 가는 입구에 있었기 때문에 가장 처음 먹거리로 표고버섯 구이가 당첨이 되었다. 주인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저렇게 새침한 포즈도 취해 주셨다. .. 2023. 4. 13.
내가 탄산수를 먹는 방법(feat. 노브랜드 탄산수, 트레이더스 탄산수) 평소에도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술을 하지 않으니 종종 마셨는데 당뇨를 알고 부터는 완전히 끊어 버렸다. 탄산음료의 대안으로 찾은 것이 탄산수. 플레인 탄산수도 잘 마시는 편이지만 종류별로 먹어보며 내 입에 맞는 탄산수를 찾으려 하는 중이다. 그 중에서 나의 레이더에 걸린 두 탄산수. 노브랜드의 스파클링 에이드와 트레이더스의 스파클링이다. 두 제품 모두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구입했다. 이 중에서 스파클링 에이드의 경우 라임과 오렌지망고 였나 두 가지 맛이있었는데 그 중에서 라임이 괜찮은 듯하다. 트레이더스의 스파클링은 플레인 탄산수이다. 워낙에 여러 종류의 탄산수를 먹어 봤는데 그래도 입맛에 제일 잘 맞는 건 씨** 제품이었고 트**도 괜찮은 편이었다. 가장 맛있는 탄산수는 탄산수 .. 2020. 8. 10.
2020년 6월 14일 일상-장마, 투척용 소화기, 탄산수, 바닥 왁스 작업 장마가 시작된 건가? 며칠전부터 비가 온다. 하루종일 계속 오는 건 아니지만 비 덕분에 습도가 높아서 아주아주 끈적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하루종일 끈적끈적하고 땀은 수도꼭지를 틀어 놓은 것 마냥 흐르는 날들은 사람을 쉽게 지치게 한다. 당직 근무때문에 출근했는데 중앙 냉방 건물인데 냉방을 틀어 주지 않는다. 아마도 바깥 기온이 높지 않아서 그런 듯 한데 문제는 숩도가 높아서 더워도 너무 덥다는 것. 이럴때는 메뉴얼에 따른 냉방기 가동을 조금 요령껏 바꿔주면 좋겠다. 조금만 움직여도 끈적거리는 날씨는 이제 겨우 오전을 보냈음에도 지치게 한다. 오늘 아침 출근을 했더니 책상 주변에서 쎄한 느낌이 든다. 이래저래 살펴보니 뭔가 물을 와장창 쏟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일반 컵에 음료나 커피를 마시기위해 물을..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