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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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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네임택2

캐리어 네임택 그리고 벚꽃 모양 컵 받침 갑자기 재미를 붙인 캐리어 네임택 만들기. 간단하고 불박을 찍어 차별화도 주고 선물에 괜찮은 아이템인것 같다. 캐리어 네임택, 벚꽃모양 컵 받침, 고양이 키링가죽 : 국산 양면가죽(사피아노, 슈렁큰)불박 : 금박, 은박폰트 : 헉슬리 18PT참 열심히 찍어댔다. 비행기 모양은 짜투리가 남을때 그 공간을 이용해서 찍었다. 물론 택 찍을때 나오는 부분도 있지만 짜투리 공간이 생기는 것 마다 비행기 모형도 같이 찍었다.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라는 생각에.컵 받침 모양이 벚꽃 모양이라 예쁜데 다른 모양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저것도 예쁘지만 다른 모양도 너무 예쁠 듯.열심히 찍은 네임택.이번에 양면 가죽 색이 너무 예뻐서 뭔가 화사한 느낌이 난다. 저렇게 열심히 찍었으니 또 열심히 활용해.. 2018. 8. 22.
결혼 선물로 만든 여행 세트-여권케이스, 캐리어 네임택 사촌 동생의 결혼이 9월에 있다. 제법 친하게 지냈던 동생. 결혼식에 참석을 하고 싶지만 주말에는 다꽁 때문에 꼼짝할 수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불참을 선언했다. 막상 결혼식에는 못 간다고 하니 동생에게 참 미안하고 나 스스로도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결혼 선물을 준비했다. 여권케이스 & 캐리어 네임택 여권케이스 : 가죽(아리조나), 실(궈터만 마라), 단면(토코놀), 안감(베지터블 생지)캐리어 네임택 : 가죽(국산 양면 사피아노, 양면 사피아노 그리고 오플, 단면(지아디니 금색 글리터)사촌 결혼 소식에 급하게 땡겨서 만들었던 여권 케이스. 아직 내가 만만하게 만지지 못하는 아리조나 가죽을 공방 샘에게 한평씩 구입해서 만들었다. 실은 궈터만 마라 아이보리색. 목타를 안쪽에서 치는 바람에 바깥쪽 바느질 라인.. 201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