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디2 일본 칼디에서 구입해 온 스프레드 두 종류 "딸기 스프레드" & "팥버터 스프레드" 마쓰야마 여행을 하면서 구입해 온 제품들이다. 칼디에 이것저것 살 거리들이 있을 것 같아서 방문했지만 내가 찾는 건 모두 품절이었기에 눈에 띄는 스프레드 두 종류만 구입해 왔었다. 하나는 딸기 스프레드 하나는 팥버터 스프레드였다. 제품에 대한 사전 정보는 없었다. 그냥 무심히 어떤 제품들이 있나 돌아보다가 눈에 띈 제품들이다. 딸기 스프레드는 딸이 워낙에 딸기를 좋아하니 손에 하나 들은 것이었고 팥버터스프레드는 앙버터 생각에 하나 손에 들었다. 여행을 끝내고 나서 알게 된 내용으로는 딸기 스프레드가 저 제품 말고도 팥버터 스프레드처럼 유리병에 든 제품도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칼디를 돌아 볼 때는 그 제품이 눈에 띄지 않았기에 아마 그 제품도 품절이었나 보다. 칼디 매장도 좁은데 물건은 많아서 무언가를.. 2025. 6. 8. 2025년 1월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여행-소소한 쇼핑 "나하 메인 플레이스" & "국제거리" 오키뮤를 나와서 오키뮤와 기보역 사이에 있는 쇼핑몰로 향했다. 식구들이 칼디에서 사 오라고 한 과자가 있는데 오키나와에는 칼디가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칼디 매장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 오키뮤 옆의 쇼핑몰을 갈 수 밖에 없었다. 오키뮤에서 나와서 도로 한개인가 두개인가를 건너면 나하 메인 플라자로 갈 수 있다. 메인 플라자라고 해서 별다른 것은 아니고 그냥 쇼핑몰이다. 오키나와에서 쇼핑을 위해 다니면서 특이했던 것은 일본 본토의 대중적인 마켓들이 잘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유니끌로, GU, 다이소, 세리아 등등 내가 흔히 다니던 매장들이 주요 상점 거리나 류보 백화점에 있지는 않고 살짝 외곽으로 벗어난 쇼핑몰에 입점해 있었다. 칼디로 그런 편인데 국제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았고 나하 메.. 202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