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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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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2

2025년 3월 21~23일 짧아서 아쉬웠던 마쓰야마 여행-쇼핑 마쓰야마 여행 후기는 끝이났다. 이제 남은건 쇼핑 했던 내용과 호텔 후기 정도이다. 다른 걸 또 탈탈 털어봐도 더 이상 마쓰야마는 쓸 내용이 없는 듯 하다. 여행을 출발 하기 전 딸이 이야기 한 건 푸딩 많이 사 와 달라는 것이었다. 여행을 다닐 때 마다 푸딩 종류를 구입해 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많이 구입해 본 적은 없었다. 이 여행 두달 전 오키나와 여행때도 푸딩은 10개 남진 사 온것 같은데 이번에는 10개 넘게 구입을 해 왔다. 여행 출발전 미리 보냉백을 준비해서 갔었고 출발 전날 구입한 푸딩은 숙소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보냉백에 넣어서 케리어에 넣었다. 조금 흔들리기는 했지만 푸딩의 포장이 터지거나 모양이 이지러진 것은 없이 잘 가지고 올 수 있었다. 일본의 푸딩이 대략적으로 맛있기는 .. 2025. 5. 9.
2025년 1월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여행-소소한 쇼핑 "나하 메인 플레이스" & "국제거리" 오키뮤를 나와서 오키뮤와 기보역 사이에 있는 쇼핑몰로 향했다. 식구들이 칼디에서 사 오라고 한 과자가 있는데 오키나와에는 칼디가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칼디 매장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 오키뮤 옆의 쇼핑몰을 갈 수 밖에 없었다. 오키뮤에서 나와서 도로 한개인가 두개인가를 건너면 나하 메인 플라자로 갈 수 있다. 메인 플라자라고 해서 별다른 것은 아니고 그냥 쇼핑몰이다. 오키나와에서 쇼핑을 위해 다니면서 특이했던 것은 일본 본토의 대중적인 마켓들이 잘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유니끌로, GU, 다이소, 세리아 등등 내가 흔히 다니던 매장들이 주요 상점 거리나 류보 백화점에 있지는 않고 살짝 외곽으로 벗어난 쇼핑몰에 입점해 있었다. 칼디로 그런 편인데 국제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았고 나하 메.. 202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