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희자두2 2024년 10월 17일 지난 일상-먹부림 제외 먹었던 흔적의 사진들이 넘쳐나고 있고 일상 사진은 거의 없는데 그럼에도 일상 사진을 먼저 정리하기로 했다. 일상은 너무 밀려 있어서 더 미루다 보면 잊어 버릴 듯 해서 몇장 안되는 일상 사진 정리추석 연휴기간 딸의 운전연습을 위해서 잠시 방문한 통도사. 추석이라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름같았던 날이었다. 온도는 여름인데 하늘으느 가을 하늘처럼 높고 파란 하늘. 멀리서 잠시 찍은 모습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한참을 바라 봤었다. 이때 국화 축제를 준비 중이었는데 국화가 지금쯤은 피었으려나? 아니면 이제는 모두 졌으려나?날씨가 가늠이 안 되는 요즘이라 꽃이 피는 시기가 가늠하기 참 애매한 듯 싶다. 언제 찍었는지도 모를 사진이 사진첩에 남아 있었다. 남의 집 담벼락을 감싼 장미꽃이 너무 이뻐서 길가다 멈춰 찍.. 2024. 10. 17. 최근들어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먹은 과일들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 질 즈음부터 그러니까 참외가 맛이 들기 시작할 즈음부터 인터넷으로 과일을 주문해서 먹기 시작했다. 제작년인가 그때 인터넷으로 참외를 주문했다가 못 먹을만큼 상한 참외를 배송 받았고(환불을 다 받았다) 그 뒤로는 인터넷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올해 또다시 인터넷으로 과일들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참 많이도 사 먹은 인터넷 구매 과일들인데 제철 과일을 두세번 주문해서 먹다보면 과일의 종류가 바뀌어 있었다.의도하지 않게 철 따라 과일을 바꿔 먹게 되더라. 작년에 참외를 구입한 곳은 마트와 시장이었다. 시장구경갔는데 과일 트럭 아저씨가 딱 두종류의 과일을 판매하고 계셨는데 아주 알이 작은 참외 한소쿠리에 5,000원이라고 하셨다. 작은 참외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 참외를 한소쿠리 구입해서 먹었는.. 2024. 9. 5. 이전 1 다음